레바논이 최근 몇년동안 GDP가 40프로 감소하고 통화가치가 크게 떨어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레바논이 최근 몇년동안 통화가치가 크게 떨어지고 있으며 GDP가 40프로나 감소하는등 국가경제가 크게 망가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레바논이 최근에 GDP 감소세를 겪는 가장 큰 이유는 레바논의 정치체제 때문에 그렇습니다
종파의 리더들이 자신들의 종파의 이익에만 몰두하면서 부정부패가 발생하였으며, 최근에 일어난 베이루트 항구 대폭발 사고 이후로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경제가 악화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높은 실업률, 불안한 내정등 어느 하나 경제적으로 의지할 기둥이 없는 상태기 때문 입니다. 국제통화기금 (IMF)에 따르면 레바논 국가 경제성장률은 2016년 1.6%를 기점으로 급락하기 시작해 2017년 0.6%, 2018년 0.2%에 이어 2019년 -0.5%로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20년 들어서 코로나 19와 중동 내전의 불안에 8월 베이루트 폭발까지 겹쳐 3중고 신세가 되었고 최근 전기 공급 등도 어려워졌고 레바논의 주식은 밀이며 95%의 밀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의존하고 있는데 2022년 시작된 양국간의 전쟁으로 인하여 가격이 폭등하고 있어 물가가 상당폭 올랐기에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레바논의 경우에는 심각한 인플레이션율 상승으로 인해서 화폐가치가 폭락하게 되었다고 해요. 이러한 레바논의 위기는 사실상 권력분점이 낳은 정계의 부패와 무능으로 인해서 발생한 것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