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프로젝트 스캠 구별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예전에 센트라 프로젝트가 스캠으로 밝혀져 하루만에 암호화폐의 가격이 1원 이하로 떨어진 것을 보았습니다.
최근에도 굉장히 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생겨났다가 없어지고, 스캠으로 낙인이 찍히곤 하는데요.
나만의 스캠 구별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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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 중에서 스캠성 프로젝트가 아닌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할 텐데요,
제 생각에는 아래와 같은 요소들을 고려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술력(기술을 실제로 구현하였는지 여부, 실제 제품이나 서비스, 앱, 웹사이트, 블록체인 메인넷의 존재 여부)
해당 프로젝트 팀원들의 능력(경력, 인지도, 능력, 평판)
파트너십(어느 곳이 투자를 했고, 어떤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가 여부)
백서의 내용(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하며 실제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가의 여부, 설득력)
수익모델(토큰을 발행하고 그것이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할 만한, 납득할 수 있는 수익모델의 존재 여부)
마케팅(언론보도, 이벤트, 인지도, 토큰 세일 결과)
상장된 거래소(대형 거래소 상장 여부, 대형 거래소일수록 거래량이 높아서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음)
얼마나 널리 사람들에게 사용되고 있는지, 실 사용 유저의 수
독창성, 창의성(해당 프로젝트가 비슷한 프로젝트 중 가장 먼저 나온 것일수록 좋음)
커뮤니티 형성 및 유지, 관리 능력
토큰 매트릭스 및 이코노미가 합리적인지의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