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푸2개월반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말티푸 2개월반된 친구를 데려왓는데요 데려온 숍에서 2주동안은 만지지도 않고 무시하며 울타리에 넣어놓아야한다고 말을해줬는데 정말 이렇게해야 잘키우는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

    아닙니다. 굳으 2주동안 강아지를 무시하실 필요는 없으세요.

    샵에서 그렇게 하라고 한 이유는, 아직 강아지가 어리다보니 보호자님을 많이 찾을텐데 그때마다 보호자님이 반응해주거나 안아주고 만져주면 분리불안이 일찍 찾아올까봐 그런듯 합니다.

    규칙을 정해서 키우면 울타리에서 풀어줘도 되고, 강아지 이뻐해줘도 괜찮습니다.

    다만, 어리기때문에 아직 방광 등의 힘이 약해서 대소변 실수를 많이 할수있기때문에 울타리에서 나오면 실수를 해도 그냥 넘어가시는게 좋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1. 잠잘때, 밥먹을때, 제가 씻거나 청소할때 등등의 몇몇 상황에서는 강아지는 켄넬(울타리)에서 있게하기

    2. 밥은 하루 2끼.

    3. 산책은 거의 매일 진행. (격주로 하루이틀은 산책휴무)

    4.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장실에서 배변시키기

    5. 놀이의 시작과 끝은 보호자가 정하기

    6. 요구성 짖음은 무시, 간식보상은 훈련할때만.

    이런식으로 규칙을 정하고 그 규칙안에서 키웠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낮잠을 같이 자거나 티비를 같이 보며 배를 슬슬 쓸어주기도 하고 자주 예뻐해준답니다 ㅎㅎ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강아지를 좁은 울타리에 가두고 이주 동안 접촉을 차단하는 방식은 사회화 시기에 필요한 정서적 교감과 자극을 저해하여 분리 불안이나 공격성 같은 행동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부적절한 방법입니다. 2개월령의 강아지에게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므로 과도한 핸들링은 피하되 집안 곳곳을 안전하게 탐색하게 하고 보호자와 완만한 신뢰 관계를 쌓는 것이 인지 발달에 훨씬 유익합니다. 울타리는 배변 훈련이나 위험 방지 목적으로만 개방형으로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무시와 격리보다는 강아지의 컨디션을 살피며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시작하는 것이 올바른 양육 방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