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 구매력평가와 상대적 구매력 평가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경제에서 PPP(구매력 평가)는
절대적 구매력평가와 상대적 구매력 평가로 나뉜다던데 절대적 구매력 평가는 무엇이고 상대적 구매력 평가는 어떤 개념인가요?
무엇을 기준으로 해서 절대적, 상대적으로
나누는 것인지요?
그리고 절대적 구매력 평가와 상대적 구매력 평가중
더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절대적 구매력 평가는 일물일가의 법칙을 전체적인 물가수준에 대해 확대 적용시킨 것으로 한 국가의 물가수준이 다른 국가의 물가수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으냐 낮으냐에 따라 환율이 결정되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그리고 상대적 구매력평가는 환율의 변화율은 자국과 외국의 물가상승률의 차이와 같아야 한다는 것으로 즉 절대적 구매력 평가가 환율과 두 국가의 물가수준 간의 관계를 말해주는 것이라면 상대적 구매력 평가는 환율의 변화율과 두 국가의 물가 상승률 간의 관계를 말해주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구매력평가는 특정 통화의 구매력을 평가하는 환율제도입니다. 이는 각 나라의 물가와 환율이 고려됩니다.
절대적 구매력 평가는 한 국가의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다른 국가의 그것들과 비교하는 것입니다. 이는 두 나라에서 동일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가격이 환율에 의해 조정되어야 함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100짜리 물건과 똑같은 물건이 한국에서 ₩150,000이라면, 환율은 $1 = ₩1,500이어야 한다는 것이죠.
상대적 구매력 평가는 서로 다른 국가에서 서로 다른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가격 변동을 비교하여 결정됩니다. 이는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하는데, 예를 들면 물가 상승률, 생산성 증가율 등이 있습니다.
둘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절대적 구매력 평가는 환율 변동 예측에 유용하며, 상대적 구매력 평가는 국제 무역 및 투자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의 중요성은 상황과 목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을 드리는 점 참고하시고, 혹시나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다른 분들 답변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절대적 구매력 평가는 특정 국가의 화폐가치를 그 국가의 물가 수준에 비례하여 결정된다는 이론입니다. 즉, 두 국가의 화폐 가치는 그 국가들의 물가 수준의 비율과 같아야 한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한국의 물가 수준이 미국의 물가 수준의 두 배라면 한국 원화의 가치는 미국 달러의 가치의 절반이어야 합니다.
반면, 상대적 구매력 평가는 환율이 물가 상승률의 차이에 따라 조정된다는 이론입니다. 이는 물가 상승률이 높은 국가의 화폐 가치가 상대적으로 하락하고, 물가 상승률이 낮은 국가의 화폐 가치가 상대적으로 상승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물가 상승률이 미국의 물가 상승률보다 높다면 한국 원화의 가치는 미국 달러에 비해 하락하게 됩니다.
이상 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절대적 구매력 평가는 국가 간의 통화 가치를 비교하여 물가 수준을 측정하는 것을 말하며, 상대적 구매력 평가는 국가 내에서 소득 수준에 따른 구매력을 비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절대적 구매력 평가는 국가 간의 경제적 비교를 위해 사용되며, 국가 간의 상대적 경제적 위치를 파악하는 데 중요합니다. 반면에 상대적 구매력 평가는 국가 내에서 소득 격차와 소비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절대적 그리고 상대적 구매력 평가의 차이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절대적 구매력 평가는
환율과 두 국가의 물가 수준 간의 관계를 보여준다면
상대적 구매력 평가는
환율의 변화율과 두 국가의 물가 상승률 간의 관게를 말해주는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PP(구매력평가)에서 절대적 구매력평가와 상대적 구매력평가는 다음과 같이 구분됩니다.
절대적 구매력평가(Absolute PPP)는 한 나라의 화폐가치를 그 나라의 국내 물가수준으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즉, 한 나라 통화의 구매력이 그 나라 내에서 어떠한지를 봅니다. 물가상승률, 생활물가지수 등이 지표로 활용됩니다.
상대적 구매력평가(Relative PPP)는 두 나라 간 화폐가치의 차이를 두 나라의 상대적 물가수준으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한 나라 통화의 구매력이 다른 나라에 비해 어떠한지를 교역재 가격비교를 통해 살펴봅니다. 환율과 물가수준 차이를 비교합니다.
상대적 구매력평가가 더 중요한 이유는 국가 간 무역, 자본이동 등 대외거래에 활용되기 때문입니다. 두 나라 통화가치 차이를 파악해 실제 구매력을 평가하는 게 핵심입니다. 반면 절대적 평가는 한 나라 내에서만 의미가 있습니다.
요컨대 절대적 평가는 국내 물가지수 등으로 한 나라 화폐가치를 평가하지만, 상대적 평가는 환율과 물가차이로 두 나라 화폐가치 차이를 살펴 실제 구매력을 가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대적 구매력평가설은 양국의 물가상승률과 환율변화와의 관계를 설명해주는 이론인데, 이에 따르면 환율의 변화율은 양국간 물가상승률의 차이와 동일해야 한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