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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샘
진리의 샘23.03.20

구매력평가환율은 어떤 기준으로 정해지나요?

구매력평가환율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구매력평가환율은 어떤 기준으로 정해지는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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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구매력평가이론의 전제는 동일한 재화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어느 곳에서나

    동일한 가치의 통화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1 달러인 비누를 한국에서 구매하는데 1,000원이라면 환율은 달러당

    1,000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환율이 달러당 1,000원이라면 1달러인 비누의 원화 표시가격은 1,000원입니다.

    따라서 비누의 구매비용은 미국에서나 한국에서나 동일하다라는게 이론이구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구매력평가환율은 'Purchasing Power Parities'로서, 한 국가의 화폐의 가치는 어떤 나라를 가더라도 동일한 구매력을 지니게 된다는 가정으로 각 국가간의 화폐 구매력을 비교하여 결정되는 환율입니다.

    예를 든다면 우리나라의 화폐 1,000원으로 다른 국가에서 동일한 양이나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야 하는데, 만약 아이스크림의 가격이 우리나라에서는 10,000원인데 미국에서는 10달러라고 한다면 구매력평가환율은 1달러에 1,000원으로 환율을 평가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구매력평가환율(PPP)은 한 나라의 화폐가 어느 나라에서나 동일한 구매력을 가진다는 가정하에 구해지는데요. 예를 들면 한국에서 천 원은 한국이나 미국에서 똑같은 양의 물건을 살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구매력 평가 환율은 국내 물가 수준을 해외 물가 수준으로 나누어 구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 나라의 화폐는 어느 나라에서나 동일한 구매력을 지닌다는 가정 아래, 각국 통화의 구매력을 비교해 결정하는 환율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구매력 평가환율(Purchasing Power Parity, PPP)은 다양한 국가의 통화를 상호 비교하기 위해 사용되는 개념 중 하나입니다.

    PPP는 한 국가의 통화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의 양을 다른 국가의 통화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의 양으로 비교하여, 두 국가의 통화 가치를 비교하는 개념입니다. 즉, 동일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두 국가에서 각각의 통화로 구매할 때의 비용을 비교하여, 두 국가 간의 상대적인 구매력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과 미국에서 빵 한 조각의 가격이 각각 1,000원과 1달러인 경우, 한국의 PPP환율은 1달러당 1,000원이 됩니다. 이는 한국의 통화가 미국의 통화 대비로 상대적으로 고평가된 것을 나타냅니다.

    즉, 같은 물건을 사기 위해 미국에서는 1달러가 필요하지만, 한국에서는 1,000원만 있으면 되므로, 한국 원화가 한국 달러 대비로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PPP를 적용한 환율은 일반적인 시장환율보다 한국의 통화가 미국 대비로 더 가치가 높다는 것을 나타내며, 두 국가 간의 상대적인 구매력 차이를 반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구매력평가환율(Purchasing Power Parity Exchange Rate)은 물가 수준이 서로 다른 국가 간의 환율을 비교하고, 각 국가의 구매력을 측정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즉, 같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두 국가에서 구매할 때의 가격을 비교하여, 각 국가의 물가 수준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환율을 산출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1천원어치의 물건을 사는 것과 미국에서 1달러어치의 물건을 사는 것이 같은 가치를 가진 것이라면, 한국 원화와 미국 달러의 구매력평가환율은 1:1이 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구매력평가환율은 국가 간의 물가수준 차이를 보완하여, 보다 정확한 환율을 산출하는 데 사용됩니다.

    구매력평가환율은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하는 정보를 기반으로 산출됩니다. IMF는 매년 각 국가의 물가수준을 측정해 구매력평가환율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구매력평가환율은 단순히 시장에서 형성되는 환율과는 다른 개념으로, 국가의 구매력을 비교하는 데 사용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