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의 운영 시스템에 대해 궁금한점
직원규모가 1000명이 넘어가는 대기업들은 전부 자기들만의 회사내부 인트라넷이 있나요? 이 인트라넷은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서 쓰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트라넷(intranet)은 인터넷 관련기술과 통신규약을 이용하여 조직내부 업무를 통합하는 정보시스템을 말합니다.
인트라넷을 사용하게 되면 별도의 통신망을 구축하지 않더라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자신이 속한 조직의 정보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고, 거래관계가 있는 다른 조직과의 자료교환도 쉬워져 상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게 됩니다. 그러한 이유는 인트라넷이 서로 다른 속성을 가지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조직의 정보시스템을 하나로 쉽게 통합할 수 있으며, 인터넷이라는 전 세계적인 기술표준을 이용하여 간단하고도 폭 넓게 적용할 수 있으며, 어떠한 특정 기술이나 특정 컴퓨터에 예속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트라넷을 회사에서 사용하게 되면, 상당량의 문서 이동을 온라인을 통해서 할 수가 있게 되고, 위치나 시간에 제약이 없이 회사 업무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업무의 효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회사가 진행하고 있는 각종 프로젝트를 구성원들이 언제나 공유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수준의 상호작용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은 중소기업의 경우도 인원이 500명 정도만 넘어가게 되더라도 자체 인프라넷을 구축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인프라넷의 구축이 꼭 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기 보다는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서 구축한 것으로 각 회사에 맞게 구축한 시스템이다보니 기업에 입사하는 직워들의 교육도 굉장히 편하게 진행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모든 기업에 대하여 알 수는 없지만
기업 자체에서 보안상의 이유로
내부망을 운영하는 기업들이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사내인트라넷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업무효율성 및 비용절감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