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의 딸이 결혼식을 했다는 소식을
뒤늦게이야기 중 듣게 되었습니다.
이 경우 축의금 어떻게 하시나요?
아주 친한 사이는 아니고
적절히 아는 관계입니다.
선물도 그렇고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깜찍한개리153입니다.
결혼한지 기간이 많이 지났으면 축하인사정도만 드리고 얼마안됐으면 축의금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비장한딱새184입니다.
이미 결혼식이 끝난 후이기 때문에, 축의금을 내지 않아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미안함이나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축의금을 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안녕하세요. 반반한멋돼지203입니다.친한사이라면 결혼식 후 축의금보다는 밥을한끼사준다거나 집에 필요한 물건으로 대체하는게 좋지않나요.
안녕하세요. 그리운물수리18입니다.
결혼식이 지난 후 이야기를 하는 것은 그 분이 예의에 어긋난 것이고 마치 축의금을 받기 위해서 연락한 것처럼 느껴지네요 그렇게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굳이 축의금을 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적절히아는관계라서 미리얘기하지않은것은아닐까요?
마음을다해 추카해주시면 될듯한데요^^
친하신관계였다면 미리말씀해주셨을꺼고 미리 추카해줄 준비도할수있었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