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투명한너구리11
투명한너구리1122.11.26

동생으로 지내던 아이를 꼭 형수님이라고 불러요

어릴 때부터 옆집에서 살던 친한 여자 동생이 제가 친한 형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어릴 때부터 여동생처럼 지냈는데 갑자기 형수님이라고 불러야 한다 생각하니 입이 잘 떨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 꼭 형수님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파이코인777입니다.

    네 당연히 그러시야죠

    나이가 많커나 몰라야 한다는건 아니죠

    형님의 처에게 하는 존칭이니까요

    아니면, 그분 이름을 부르실겁니까?

    딱히 좋케 부를 방법이 없으니 당연 그러셔야 그형님과도 편하게 볼수있을것입니다

    그래 어쩔수 없지 하는 마음과 존칭이니 당연하다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한번 해보세요 그러면 잘될겁니다

    절대 장난스런 말투로 하시면 안됩니다 상대가 기분나빠할수있고 주번에 딴 사람들이 들으면 알수있어요

    그렇케 하시는게 본인도 더 남들로부터 존경을 받을수 있습니다

    남들이 어릴때부터 관계를 아시는분들은 더 님이 사람이 되었네 라는 말을 하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어릴때부터 그런 관계로 지내셨는데 친한 형과 결혼으로 인해 호칭문제가 고민되신다니 충분히 이해 되네요.

    질문자님과 친한 형이랑 결혼한 여자와의 관계를 친한 형이 알고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알고 있다면 그냥 어렸을 적 대하던 대로 하겠다고 하시고,모른다면 호칭을 제대로 사용하셔야 될것 같네요.

    도움 되셨길~~


  • 안녕하세요. 수줍은치와와193입니다.

    부르기 어색하시면, 당분간은 저, 있잖아요

    이런식으로 부르시면 어떨까요?^^

    그래도 처음이 힘들어서 그렇지

    계속 하시다보면 익숙해질거예요

    형님을 생각해서 존칭을 사용하심이 좋은

    듯~~~

    내머릿속에 내가 알던 동생이 아니다

    라고 이미지화 시키세요~~^^

    혹시 그동생에게 마음이 있으셨을까요

    그렇지않으시면, 천천히 시도해보세요

    남녀사이는 언제나 조심하셔야한다고 생각하시면 문제없으실거예요

    건강챙기시고,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