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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개리148
뛰어난개리14823.10.27

느린 성격을 직장에서 어찌 고쳐야 할까요?

제가 진짜 그런거에 욕심도 없고 (출세욕같은거 zero)

성격도 원래 느긋한 성격이라 밥도 엄청 천천히 먹는편이고

걸음도 느리고 그냥 뭔가를 막 빠르게 하질 않는

성격이고 .. 그러다보니 업무 할때 막 빠르게 해야하거나

뭔가를 아이디어 내고 추진하고 그래야할때 너무 힘들어요.

느린 성격을 어찌 고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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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대한바다꿩156입니다.


    평소 자기 성격이 어떤지 잘 아는 것 만으로도 변화의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사회에서는 빠릿하고 의욕 넘치는 사람을 선호하니까 그런 사람들과 많이 비교되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타고난 성격을 바꾸고 다른 사람들에게 억지로 맞추려 하다보면 처음에는 괜찮을지 몰라도 나중에는 정신적으로 부담이 되고 회의감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성격을 일부러 바꾸려하기 보다도 자신의 장점이 무엇일까를 생각해보고 그러한 장점을 더욱 개발해보세요. 그리고 직장에서 업무를 느리게 하거나 아이디어를 내고 추진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시는게 꼭 느린 성격 탓이 아닐 수도 있어요. 내가 원하는 일이 아니고 관심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일 수도 있죠. 아니면 그 일이 익숙하지 않아서일 수도 있어요. 꼭 성격 때문이라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어떤 점이 문제인가를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씩씩한말벌71입니다.여유있는 성격이 나쁜 건 아닙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빠르게 움직여야 할 때도 있죠. 눈치를 좀 보는 습관을 길러 보시고 그 때 빠르게 움직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