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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복어221
귀한복어22123.04.19

친구의 결혼식에 가야할지 고민이네요

직장에서 알게되어서 친구처럼 지내고 있어요 저희 아들 돌 때 초대했는데 약속이 있다고 오지를 않았어요. 이번에 본인 결혼한다고 청첩받긴 했는데 가야하는 게 맞나요? 맞는 것 같긴한데 먼가 좀 얄미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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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솔직히 돌잔치가 그렇게 큰 이벤트는 아니라고 봅니다.

    내 결혼이나 생일도 아니니까 초대하는거 자체가 실례인거죠.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본인이 마음먹은대로 행동허시면 됩니다 그냥 축의금만 보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같은 직장에서 계속 볼 사이라면 돌잔치에 오지 않았어도

    결혼식어 참석하거나 축의금을 보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축의금은 5만원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9

    안녕하세요. 비상한저빌91입니다.

    고민이 될만 하시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볼사이고

    그러면 시간된다면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물론 님도 사정이 있으시면 못가는거지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돌잔치에 불참했다고 해서 똑같이 불참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상대방이 진짜 선약이 있었다면 당연히 못가는겁니다

    서운한 마음은 알겠지만 계속 마주치며 볼 사이라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참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만난 친구는 조금 애매하긴 하죠.

    앞으로 그분과의 인연이 계속 이어질거라면, 참석해서 축복해주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돌때안왔으면 안갈것같네요. 님도 약속있다고 가지마세요. 돌때 돈을주었당션 님도 돈만 붙치세요.


  • 안녕하세요. 되알진에뮤166입니다.

    작성자 분께서 결혼을 하실때 가셨다면 돌잔치 때에는 정말로 바쁜 일이 있어 나갈 수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섣부르게 판단하지 마시고

    우정을 지키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질문자님 경조사땐 약속있다고 오지않았으면서 본인 경조사에 초대했다면 저같으면 안갈거 같네요. 만약 그분이 돌잔치에 안갔지만 돈을 줬다면 질문자님도 돈만 주고 안가는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