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알게되어서 친구처럼 지내고 있어요 저희 아들 돌 때 초대했는데 약속이 있다고 오지를 않았어요. 이번에 본인 결혼한다고 청첩받긴 했는데 가야하는 게 맞나요? 맞는 것 같긴한데 먼가 좀 얄미워서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솔직히 돌잔치가 그렇게 큰 이벤트는 아니라고 봅니다.
내 결혼이나 생일도 아니니까 초대하는거 자체가 실례인거죠.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본인이 마음먹은대로 행동허시면 됩니다 그냥 축의금만 보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같은 직장에서 계속 볼 사이라면 돌잔치에 오지 않았어도
결혼식어 참석하거나 축의금을 보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축의금은 5만원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비상한저빌91입니다.
고민이 될만 하시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볼사이고
그러면 시간된다면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물론 님도 사정이 있으시면 못가는거지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돌잔치에 불참했다고 해서 똑같이 불참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상대방이 진짜 선약이 있었다면 당연히 못가는겁니다
서운한 마음은 알겠지만 계속 마주치며 볼 사이라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참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만난 친구는 조금 애매하긴 하죠.
앞으로 그분과의 인연이 계속 이어질거라면, 참석해서 축복해주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돌때안왔으면 안갈것같네요. 님도 약속있다고 가지마세요. 돌때 돈을주었당션 님도 돈만 붙치세요.
안녕하세요. 되알진에뮤166입니다.
작성자 분께서 결혼을 하실때 가셨다면 돌잔치 때에는 정말로 바쁜 일이 있어 나갈 수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섣부르게 판단하지 마시고
우정을 지키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질문자님 경조사땐 약속있다고 오지않았으면서 본인 경조사에 초대했다면 저같으면 안갈거 같네요. 만약 그분이 돌잔치에 안갔지만 돈을 줬다면 질문자님도 돈만 주고 안가는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