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의 개념을 최초로 도입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현대 사회에서 통신기술의 핵심은 주파수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 주파수 개념은 누가 최초로 도입했나요?
주파수와 주기가 역수관계라는 것은 또 누가 도입했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윤보섭 과학전문가입니다.
주파수 개념을 최초로 도입한 사람은 스위스 물리학자 다니엘 베르눌리라는 분입니다.
이 분은 1736년 'Vibratiunculae' 논문에서 주기의 역수로 진동수(Frequentia)라는 개념을 정의했습니다. 이후 독일 물리학자 조지 시몬 오옴이라는 사람이 1834년 'Die Galvanische Kette' 논문에서 주파수(Frequenz)라는 용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며 개념을 정립했습니다.
또한 주파수와 주기가 서로 역수 관계라는 것 역시도 베르눌리가 최초로 증명했는데요, 베르눌리는 진동수가 주기와 역비례한다는 사실을 수식으로 나타냈고 이는 현대 주파수 정의의 기본 토대가 되었죠.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주파수의 개념을 최초로 도입한 사람은 독일의 물리학자인 하인리히 헤르츠(Heinrich Hertz)입니다. 하인리히 헤르츠는 19세기 말에 전자기파의 존재를 실험적으로 입증하고, 주파수의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하여 전파의 특성을 연구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주파수는 통신 기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 개념의 역사는 오래되었습니다. 하이겐스가 주파수 개념을 처음 도입한 후, 맥스웰과 헤르츠의 연구를 통해 통신 기술과의 연관성이 명확해졌습니다. 맥스웰은 전자기파의 속도와 주파수의 관계를 밝혀내어 정보 전달이 가능함을 입증했고, 헤르츠는 전파를 생성하고 검출하는 실험을 통해 무선 통신의 기초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푸리에는 주기적인 현상을 사인파의 합으로 표현하는 푸리에 변환을 개발하며 주파수와 주기가 서로 역수의 관계임을 밝혀냈습니다. 이러한 연구들은 현대 과학 기술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 전문가예요
주파수 개념은 한명이 만든게 아니라 여러 학지들에 의해서 개념이 완성되었어요
피티고라스도 음률과 주파수의 관계에 대해서 규명했구요
갈릴레오도 물체의 진동 개념을 도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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