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트 자체가 식이섬유가 굉장히 많은 곡물이라 장내 유익균이 이를 분해하면서 자연스럽게 가스가 발생하곤 하거든요. 마치 장이 열심히 운동을 시작했다는 신호로 보셔도 좋습니다.
만약 가스 때문에 속이 너무 더부룩해서 불편하시다면, 일단 드시는 양을 절반 정도로 줄여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우리 몸의 장내 미생물들이 새로운 효소와 식이섬유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식이섬유는 물을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물을 조금 더 자주 마셔주는 것도 가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보통은 일주일 정도 적응 기간을 거치면 가스가 줄어들고 속이 편안해지실 거예요. 하지만 혹시라도 배가 너무 아프거나 설사가 계속된다면 잠시 중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