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의 메인넷 이후에 변화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메인넷이란 기존 사용 플랫폼(이더리움, 퀸텀, 네오 등)에서 나와 독립적으로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을 말한다.
암호화폐의 메인넷 이후에 변화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메인넷의 이점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메인넷을 운영한다는 것은 독자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해당 블록체인 서비스에 최적화하여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통해 해당블록체인의 기술력을 나타내는 근간이 되기도합니다.
즉, 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의지하지 않고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직접 구성/운영하는것을 말합니다.
자체적인 블록생성을 위한 노드(BP)선발과 고유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술구현 등이 필요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함에 있어 목적과 용도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본연의 기술을 원할하게 구현하기 위해서 입니다. 즉, 블록체인 기술구현에 적합한 합의 알고리즘과 노드운영계획 및 자체적인 생태계 구성하여 해당 블록체인 용도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메인넷을 하게되면 해당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함에 있어 해당 네트워크를 전용(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어 빠른 블록생성과 트랜잭션이 가능해 집니다.
쉽게 말해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에는 신호등, 횡단보도, 좁은 도로, 오토바이 및 사람 등이 혼합되어 운행되기 때문에 도로 교통의 혼합도가 증가하여 신속한 이동에 제약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자동차를 위한 전용도로 또는 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되면 이런 복잡한 문제가 최소화되고 자동차만을 위한 최적화된 이동 경로가 구현되기 때문에 보다 빠른 이동이 가능한것과 같은 이치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전용도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기술/노력이 필요하고 톨게이트 및 하이패스, 휴게소, 쉽터 같은 별도의 통제시스템과 보조시설을 갖추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독립적인 형태의 생태계를 구성하는 메인넷에 대한 질문이네요
암호화폐의 메인넷을 진행하게 되면 우리가 가장 먼저 눈에 띄게 보게 되는 변화는 우선 자체적으로 월렛형태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배포하는 형태의 모습으로써 체감할 수 있게 됩니다.
대부분이 메인넷 이후 독립체계하에서 코인을 발행하고 조절하기 때문에 이걸 알 수 있게 되구요
이후에는 해당 코인을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에 집중하게 되므로 서드파티들인 DAPP의 참여비율과 흥행성적에 따라서 메인넷 코인의 입지와 흥행인기도등도 오르고 내리고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