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르헨티나의 금리가 40%로 가장 높은 상태이며 가장 낮은 국가는 -0.1%의 일본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곳에 돈을 빌려주지 못하는 이유는 금리가 높다는 것은 곧 그 국가에 대한 리스크 즉 파산위험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서 빚이 많고 직장도 없는 친구가 1,000만원을 100%이자로 갚겠다고 한다면 빌려주기 힘들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국가의 경우도 현재 세수가 없고 무역적자가 크게 확대되어 향후 돈을 갚기 힘든 국가들이 금리를 높게 주고 있는 상황이라서 그런 국가에 돈을 빌려준다는 것은 돈을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의 행위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