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약이든 일반의약품이든 식후에 먹으라고 하는 약들이 있짆아요.
항상 궁금 햤던것이 식후는 식사 후 란 얘긴데
그럼 식사량은 얼만큼이라고 정해져있나요?
그리고 식사에 포함되지않는것도 있나요?
아침에 식사를 잘 안하는 편이라 아침약을 먹을때 미숫가루 한잔이나 뜨거운물에 타먹는 휴대용옥수수콘 정도 먹고 약을 복용하는데 괜찮은 방법인지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식후 복용약의 경우 식사량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며 공복에 복용시에 위에 부담을 줄 수 있기에 가능한 간단하게라도 음식물을 복용후에 약 복용을 권장드리며 미숫가루 한잔이나 뜨거운물에 타먹는 휴대용옥수수콘 정도를 먹은후에 약을 복용해도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약을 드실때는 식후에 드시는 것은 식사직후에 드셔도 되고 식사우 30분후에 드셔도 된다는 뜻입니다.
밥을 꼭드실필요는 없고 뭐라도 드시고 약을 드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어떤 약을 처방받았냐에 따라 다릅니다.
소염진통제나 항생제의 경우 위장장애 발생 가능성이 높아서 가급적 충분한 식사 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외에 대부분의 약은 소량의 음식을 먹어도 위장장애가 크게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항생제나 소염진통제를 먹는 경우라면 선식이나 미숫가루 말고 충분한 식사 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식사량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다만 음식 중에서 과일 등은 복용시 오히려 속쓰림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과일 정도만 주의해주시면 되고 나머지는 식사량에 관계 없이 식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금 드시는 정도도 식사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식사까지는 아니더라도 빵 1개정도의 양이면 괜찮습니다. 미숫가루, 스프로는 부족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밥으로 반공기정도는 먹어야 위장장애도 줄이고 지용성 성분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미숫가루, 옥수수콘 등은 식사대용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식사량이 구분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한 개인마다 식사량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론상 위장운동을 촉진하는 정도의 식사량 혹은 위장을 어느정도 채울 정도의 식사량이면 충분합니다.
미숫가루를 섭취하시고 약을 복용하였을때 위장장애가 나타난다면
더 많은 식사를 하시고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정해진 식사량은 없고 배에 음식이 들어있다는 느낌이 받을정도로 드시는게 위장장애를 예방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식후30분인 약들은 실제로는 식사량이나 간격은 안중요합니다. 식사와 관련있는 약들은 식전1시간, 식후 2시간 등 시간이 깁니다. 30분은 위장장애 없도록 밥먹고약드시라는 점과 까먹지않게 식사와 연결짓는 점. 이 두가지 목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식사와 간격보다는 약끼리 간격이 중요합니다. 하루 3번은 6~8시간 간격, 하루 2번은 10~12시간 간격으로 복용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