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푸어란 뜻의 기준은 정확하게 어디까지 인가요??
카푸어란 뜻은 좋은 뜻은 아니지만 정확하게 어디까지가 카푸어이고 어디까지가 그냥 적당히 유지하면서 타고다니는 기준인가요..??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자신의 소득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비싼 자동차를 구입한 뒤 수입의 대부분을 자동차 관련 비용에 대느라 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빈곤층으로 전락한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거액의 대출을 받아 집을 산 뒤 이자 갚기에 허덕이며 생활고를 겪는 하우스 푸어(house poor)에 비견되는 개념입니다.
카푸어는 차량 구매비용과 유지비용에 월급 대부분을 쏟아부어 일상생활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준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말하는 카푸어는 차량을 전액 할부로 구입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엔트리모델 격인 BMW3 시리즈는 차값이 약 5,000만원 정도로 5년 할부를 한다면 차값으로 빠져나가는 고정지출이 매달 100만원입니다.
여기에 세금과 보험료, 유류비, 관리 비용 등을 포함하면 한 달에 150만원 이상의 지출이 되는 것인데 200만원을 번다고 했을 때 무려 75% 이상 차량에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Mister Jasonheo입니다.
본인이 살집 즉 자가는 없으면서 비싼 자동차는 있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어디까지가 카푸어냐면 대출을 포함해서 비싼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서 원룸이나 고시원에서 잠자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건 유지하면서 타고다닌다고 말하기도 뭐합니다.
안녕하세요. asura69입니다.
카푸어의 뜻은 자동차의 car
가난의 poor 의 합성어가 되는데요
한마디로 생확이 여유롭지 않고
가난한 사람이지만 고급 자동차를
무리하게 사는 사람들을 카푸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옛날처럼 수입차를 보기가
어려웠던 시절에는 bmw 벤츠 아우디
수입차를 하루에 몇 번 못 보는 정도로
정말로 보기 힘든 수입차였죠
하지만 요즘에는 흔하게 볼수 있습니다
좋은 차를 많이 보이니 당연 허영심이란게
생기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니 젋은 연령대에
사회초년생 분들이 자동차를 많이 구매하는
시대가 되어 수입차 구매를 많이 합니다
본인의 수입이나 재산에 비해서
자동차에 큰 투자를 하는 사람들보고
카푸어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집이
매우좁고 안 좋은 곳에 살면서 막상
차는 고급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을
카푸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