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지인이 같이 사업을 하자고 합니다.
술집을 같이 열어서 해보자고 하는데 정말 자신감이 넘치더라고요.
계획을 들어보니 나쁘지는 않더라고요.
사업은 정말 신중하게 해야 하는데 해야 할지 하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솔직히 두 분이서 동업한다고 하면 말리고 싶습니다.
사업이 잘되면 다행이지만, 안되면 서로 간의 불만과 불신이 쉽게 표출되기도 하며,
수익에서의 지분도 충돌이 빚게 될거에요,
그리고 조직의 특성상, 둘 사이에서 평등한 관계보다는 어느 한쪽이 우위를 점하는 구조로 갈 수밖에 없어요,
잘 생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그 계획이라는게 요리실력과 가격같이 가게 본질의 업무를 말하는 것이라면 조금 생각해보셔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맛도 맛이지만 마케팅이 그보다 더 중요하다고 할 정도로 마케팅의 중요성이 부각됩니다. 그렇기에 나이가 어느정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SNS도 잘하고 홍보전략을 확실히 연구할 필요성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