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서 여포와 초선의 일화는 실제 이야기인가요?

Question

삼국지에나오는 동탁과 여포를 초선을 이용해서 왕윤이 이간질한 것은 실제로 정사에 기록된 이야기인가요? 후대에 나관중이 각색한 이야기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연의에서는 가상인물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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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게 초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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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효과를 주기 위해서 추가하셨다고 보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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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길, 좌좌 같은 선인들이 가상인물들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초선이라는 인물 자체가 삼국지 정사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현재 기준으로는 여포와의 일화도 실제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ㅠ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동탁의 몰락은 무장세력들의 반동탁연합군과 잦은 암살도 있었으나 양아들 여포와 초선을 두고 싸우게 한 왕윤의 계략에 의해서입니다. 이는 역사적 사실로 왕윤의 이간질로 동탁이 여포를 공격했고 여포 또한 그 일로 믿음이 깨져서 결국 동탁을 죽이게 됩니다. 왕윤과 초선의 연환계에 빠져 결국 온갖 악행을 저지르던 동탁은 최후를 맞게 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초선은 삼국지 연의에 나오는 가공의 인물이며,.여포 자체가 여색을 탐해서, 그 유부녀 편력이라는 조조 보다 심해서 조조는 자기 상관이나, 또는 부하의 여자를 건드렸다는 기록은 없는데 여포는 그런 기록이 있을 정도로 난봉꾼 기질이 있었다고 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안경국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지 속 여포와 초선의 이야기는 역사적 사실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으며, 소설인 삼국지 소설의 일부로서 창작된 내용입니다. 삼국지는 중국의 송나라 시대에 쓰인 역사 소설인 "삼국유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역사적 사건과 실제 인물들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상당한 비현실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포와 초선의 이야기 역시 이러한 창작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여포와 초선은 삼국 시대의 무훈 중 한 쌍으로 나오며, 여포는 위대한 총술사로, 초선은 그의 조수로 나타납니다. 그들의 활약은 소설의 재미와 전쟁 희곡을 더하고 캐릭터 간의 갈등을 드러내는 데 사용됩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역사적 사실이 아닌 상상 속의 요소로 삼국지 소설의 스토리를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 작가인 로우 군장(루오 근장)이 만든 것입니다.

실제 역사적인 여포와 초선은 역사 기록에 등장하지 않으며, 삼국 시대에는 총술사와 조수를 다루는 기록도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이들은 삼국지 소설의 특별한 캐릭터로 인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