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계좌가 헷갈리는 게 맞습니다. 주식은 예금자 보호가 안 된다는 건 다들 아는 사실인데 ISA는 여러 상품을 담을 수 있어서 혼동이 생깁니다. 실제로 예금자 보호는 계좌 자체가 아니라 그 안에 들어있는 상품 성격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금이나 적금 같은 은행상품은 금융기관별로 5천만원 한도로 보호가 되지만 주식이나 펀드 같은 투자상품은 보호가 안 됩니다. 그러니까 ISA라고 해서 무조건 5천만원이 보장되는 게 아니라 예금성 상품만 해당되는 거죠. 괜히 전부 다 보장되는 걸로 알고 있다가 나중에 실망하면 더 아쉬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