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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한친칠라39
반반한친칠라3921.11.27

군대에서 코로나 양성판정난 사람이 생기면 어떡하나요

오늘 격리중이던 인원 한명이 양성판정이나서 걱정되서 그럽니다

따로 대대 전체가 검사를 받는건가요? 활동에 제한이 되는건 분명할텐데 훈련이나 일과를 계속 시키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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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군대에서 코로나 양성 판정이 발생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시군요.

    군대 내부에서 결정할 사안이지만, 전체적으로 pcr 검사를 하고 10정도 뒤에 추가 pcr 검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격리적엔 접촉한 사람이 있다면 동선파악을 통하여 검사를 할 가능성이 높고,

    전체적으로 확진자가 늘어난다면 전수검사 들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호트 격리 할 수 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밀접접촉자는 검사를 시행한 후 음성이라도 잠복기를 고려해 14일간 격리가 원칙입니다.

    밀접접촉이란 미국 CDC 기준에 따르면 양성으로 확진된 환자와

    1. 거리가 6피트, 즉 1.8미터 정도 미만이면서

    +

    2. 총 노출된 시간이 (24시간 기준) 15분 이상일 경우

    밀접접촉자로 분류합니다.

    그러므로 밀접 접촉자인지 아닌지에 따라 활동에 대한 제약이 달라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그런것은 보통 부대 방침을 따라갈겁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한다면 부대내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면 다른인원들도 다 검사를 시키고 검사결과가 나올때까지 격리하는것이 맞긴합니다.


  • 본 게시판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된 의학적인 상담을 하는 곳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문의하신 확진자 발생시 군대에서 어떠한 조치를 취하는지와 관련된 군 정책적인 사항은 코로나 관련 의학적인 내용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상담 및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관련 내용은 의사 및 약사 선생님들도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양성판정이 나면 의무사령부에서 군의관을 파견보내 실태조사를 합니다.

    해 부대 전수검사는 물론 동선을 토대로 접촉자들은 pcr 검사를 받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군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되지 않나요?

    현재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침대로라면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를 분류해서 밀접접촉자들에 대해 코로나 검사 및 격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부대사정에 따라 다르게 됩니다.

    양성 판정 받으신 인원은 자가격리에 해당되시며

    이에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시는 분들은 모두 코로나 검사를 받게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군대에서 양성판정난 사람이 생기게 되면 아무래도 모든 사람이 검사는 해야겠지요.

    다만 현재 2차 접종 시에는 자가격리는 따로 안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