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코로나 양성판정난 사람이 생기면 어떡하나요
오늘 격리중이던 인원 한명이 양성판정이나서 걱정되서 그럽니다
따로 대대 전체가 검사를 받는건가요? 활동에 제한이 되는건 분명할텐데 훈련이나 일과를 계속 시키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군대에서 코로나 양성 판정이 발생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시군요.
군대 내부에서 결정할 사안이지만, 전체적으로 pcr 검사를 하고 10정도 뒤에 추가 pcr 검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격리적엔 접촉한 사람이 있다면 동선파악을 통하여 검사를 할 가능성이 높고,
전체적으로 확진자가 늘어난다면 전수검사 들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호트 격리 할 수 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밀접접촉자는 검사를 시행한 후 음성이라도 잠복기를 고려해 14일간 격리가 원칙입니다.
밀접접촉이란 미국 CDC 기준에 따르면 양성으로 확진된 환자와
1. 거리가 6피트, 즉 1.8미터 정도 미만이면서
+
2. 총 노출된 시간이 (24시간 기준) 15분 이상일 경우
밀접접촉자로 분류합니다.
그러므로 밀접 접촉자인지 아닌지에 따라 활동에 대한 제약이 달라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그런것은 보통 부대 방침을 따라갈겁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한다면 부대내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면 다른인원들도 다 검사를 시키고 검사결과가 나올때까지 격리하는것이 맞긴합니다.
본 게시판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된 의학적인 상담을 하는 곳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문의하신 확진자 발생시 군대에서 어떠한 조치를 취하는지와 관련된 군 정책적인 사항은 코로나 관련 의학적인 내용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상담 및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관련 내용은 의사 및 약사 선생님들도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양성판정이 나면 의무사령부에서 군의관을 파견보내 실태조사를 합니다.
해 부대 전수검사는 물론 동선을 토대로 접촉자들은 pcr 검사를 받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군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되지 않나요?
현재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침대로라면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를 분류해서 밀접접촉자들에 대해 코로나 검사 및 격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부대사정에 따라 다르게 됩니다.
양성 판정 받으신 인원은 자가격리에 해당되시며
이에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시는 분들은 모두 코로나 검사를 받게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군대에서 양성판정난 사람이 생기게 되면 아무래도 모든 사람이 검사는 해야겠지요.
다만 현재 2차 접종 시에는 자가격리는 따로 안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