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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복숭아23.02.11

자고 일어나면 입냄새가 유독 심한 이유는 뭘까요?

평소보다 자고 일어나면 유난히 입냄새가 많이 나는데 그 이유는 뭘까요? 입을 닫고 자면 냄새가 더 심한가요,열고 자면 냄새가 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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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공정한불독123입니다.

    구취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구강내 미생물이 밤새 활동해서 만들어낸 부산물이나 죽은 미생물의 부패로 가스가 생성되어 냄새가 나는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자기전에 양치를 하는데 치아와 잇몸 혀까지 꼼꼼하게 닦아주세요. 가글을 해주어 칫솔이 닿지 않는 입안 점막과 볼까지 씻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가글에 당 성분이 충치균과 만나면 충치를 유발하기도 하니 꼭 양치 후에 가글 해 주세요)


    그래도 구취가 난다면 위장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때는 내과에서 상담 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더.


  • 안녕하세요. 하고싶냐입니다.


    보통 입안의 침샘에서 침은 입속 세균들도 삼켜지게해서 위장으로 내려가 위산에 의해 죽게됩니다

    하지만 수면 중에는 침을 삼키지 않게되고 입안이 건조해져서 세균들이 늘어나고 이로인해 입냄새가 심하게 됩니다

    비염이나 역류성 위염같은 질환이 있으면 더 심할수도 있습니다


  • 자고나면 생기는 구취는 흔한 현상이며 다음과 같은 여러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강 건조: 잠을 잘 때 침 생성이 감소하여 입이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구강 건조는 박테리아 성장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제공하여 구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박테리아 성장: 입안의 박테리아는 휘발성 황화합물(VSC)을 생성합니다.

    밤새 입안에 남아 있는 음식 입자는 박테리아를 끌어들여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수면 방식(입을 벌리거나 다물고)이 아침 입냄새의 정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유일한 요인은 아닙니다.

    입을 벌린 채 잠을 자면 침이 빠져나가고 입이 더 건조해져 박테리아 성장이 증가하여 문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입을 다물고 자면 입과 목으로 가는 공기의 흐름이 줄어들어 구취가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아침 구취를 방지하려면 양치질과 같은 구강 위생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에 세 번 이를 닦고, 매일 치실을 사용하고, 구강 세척제를 사용하십시오.

    수분을 유지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입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박테리아의 성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