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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수줍은슴새79
수줍은슴새79

신장여과율의 의미와 돌이 존재한다면 제거방법은?

신장 여과율 지수가 얼마이하이면 신장기능이 나쁘다고 할 수 있나요?

또한 신장속에 돌이 생겨서 들어있다면 신장기능이 떨어지나요?

어떻게해야 제거할 수 있는지도 알고 싶으며 한쪽 신장만으로도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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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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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붉은강아지135
    검붉은강아지135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신장여과율이 90이하이면 보통 경도 저하, 중등도 저하, 중등 저하, 말기 신부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신장제거술로 제거할 수 있으며 한쪽 신장으로만 생활 수 있으나 상당히 불편합니다.

    신장속에 돌이 생겨 결석이 있는 상태로 오래 되면 신장이 망가져 여과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신장 여과율의 수치에 따라 만성 콩팥병을 나눌 수가 있습니다. 60~90까지 부터를 만성 콩팥병 2단계라고 하고 30이상을 3단계, 15이상을 4단계, 15미만을 5단계로 나눕니다. 단계가 올라갈 수록 신장 기능은 나쁜 거구요. 신장에 돌이 있다면 배설이 안되어 신장 기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체외 충격파로 깨거나 시술로 돌을 빼내는 방법을 써야 합니다. 한쪽 신장만 있어도 생활은 가능하지만, 신장 결석을 제거하면 신기능이 회복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일단 결석을 제거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