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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한매82
러블리한매8224.04.26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까요?

고2. 아이를 둔 학부모입니다!

이번 중간고사 시험을 보면서 아이가 하는 행동들을 보니 답답한 마음에 여쭤봅니다..공부를 왜 하는지 왜 해야 하는지 이유도,동기도 없이 무의미하게 책상에 앉아있는 아이를 보고 대화를 시도했는데 싸움만 되더라구요..성적이 잘 나와도,못나와도 이게 머 하는 아이의 반응에 제가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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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고2 정도 되면 부모님이 말씀안하셔도 본인이 어떻개 해야하는지를 더 잘알거예요. 아이를 위해서 하는 말이라도 아이들은 예민하게 받아들일수 있으니 너를 믿는다. 화이팅해라는 말 한마디로 아이를 응원해 주면 좋을듯 해요.


  •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동기부여라고 하는 것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었을 때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시고 성적을 달성하거나 혹은 공부 시간을 일정시간 달성한 경우 이러한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조금씩 들어주는 방식이 좋습니다.

    다만 너무 높은 목표치를 처음부터 제시하는 경우에는 아예 도전하지 않을 수 있으니 목표치는 조금씩 조금씩 상향시켜 나가면서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 올바른 동기부여 방식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부른거미114입니다.

    아이를 믿고 지켜봐주고 힘든 점을 공감해주는 방법이 가장 좋은데 많은 부모님들은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 일빈적입니다.

    결국 아이는 시행착오를 거치며 자신의 길을 찾아 갈 것이고 사랑 속에 있다면 크게 엇나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부모의 관점보다 아이의 관점에서 바라봐 주시고 동기부여는 아이에 대한 부모의 무조건적인,조건없는 사랑 속에서 자연스럽게 발현할 수 있지만 어려운 일입니다.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양육하지만

    그것은 부모 자신들을 위한 양육태도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이도 힘들다는 점을 마음깊이 함께 느껴주시고 억지로 대화로 유도하지 마시고,기회 될 때마다 아이가 관심사에 대한 질문을 던져 들어주고 공감하기를 반복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좋습니다.부모는 아이의 최고의 지지자, 지원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올곧은재칼30입니다.공부를 너무 주입시키기보다는 어떤걸 하고싶어하는지가 중요한거같네요 누구나 꿈은 있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기본적으로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애들도 많이 있지요 공부가 꼭 답은 아닙니다 다른 적성이 있는 건 아닌지 한번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