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다리 떠는 행위를 하면 복이 나간다고 이야기 하잖아요.
그게 어디서부터 나온 이야기인가요? 다리를 떠는 행동이 겉보기에
좋지 않아 보여서 그런 이야기가 나온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옛날 우리사회는 농업 중심의 노동사회였습니다.
현재는 농기구와 기술의 발전으로 소수의 인원으로도 대량 생산이 가능하지만 이전에는 그렇지않았죠
그래서 많은 인력이 필요했습니다. 의학적으로 다산에대한 근거없이 미신과 풍속에 의하여 엉덩이가 크고 허벅지가 튼실한 소위말하는 복스러운 여성을 선호하는 사회였습니다. 그러나 다리를 떨게 되면 다리에 살이 빠져 다산을 하기에는 부적합하기에 다리를 떨면 복나간다는 말이 전래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