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MRI는 자기장이 발생하는 커다란 통 안에 사람이 들어가게 하고, 고주파를 발생시켜서 인체내에 있는 수소 원자핵을 공명시킵니다.
공명되는 신호를 다시 읽어 단층영상을 만들어 우리가 볼 수 있게 이미지를 만들어주게 됩니다.
몸의 70%가 물이고, 나머지 물질도 탄화수소로 이루어진 뼈를 제외한 인체 대부분조직이 수소원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진단장비가 개발될 수 있었습니다.
주로 연조직에 대한 상태를 보기위해 작동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