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을 가는게 치아 구조랑도 관계가 있나요?

Question

자면서 이빨을 심하게 가는 사람도 있던데 커다란 소리까지 내면서 뿌드득 뿌드득 하고 갈던데 이렇게 이빨을 가는 것은 치아 구조와도 관계가 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치아를 가는 이유는 치아보다는 턱주변에 있는 근육과 해당근육에 신호는 보네는 신경이 관련이 있습니다.

잘 때 이갈이를 하게 된다면 치아에 과도한 힘이 .가해지기 때문에 치아파절이 발생할수 있고 오랬동안 지속될 경우에 턱관절에 무리가 가서 질환이 생길수 있어요.

이갈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치아를 다물때 사용하는 .교근에 보톡스를 맞아서 근육의 활성도를 낮추거나 근육이완제 같은 약물 처방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도 줄어들지 않는 이갈이의 경우에는 치과.에서 제작하는 스플린트라는 교합안정장치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요.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아직까지 이갈이의 원인은 알려진게 없지만, 턱관절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작용하거나 교합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치아를 가는 행위는 주로 턱관절이나 근육의 긴장과 관련되어 있고 부정교합이 영향을 부가적으로 미칠 수 있습니다

이갈이 때문에 치아가 마모되거나 깨질 수는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치아의 교합상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나 보통 이갈이는 뇌 신경계의 작용에 의한 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치아를 가는 것의 경우 구강구조보다는 심리적인 부분이 큽니다. 턱근육에 보톡스투여 나 스플린트 착용으로 이가는 증상을 조절하는데 도움을줄수있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