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나 야구를 보다보면 하나의 홈 구장에 두개 이상의 구단이 있는 경우와 하나의 도시에 두개 이상의 팀이 있는 경우가 보입니다. 왜 그런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도시의 규모가 달라서 그렇습니다.
서울은 인구 천만의 도시로 야구단 3개씩 있고 서울에서 야구하는게 흥행에도
도움이 됩니다.
야구장이 서울에 원래 하나밖에 없어서
두산,LG 가 같이쓰고 있어요.
고척돔은 나중에 생겼어요.
각 도시마다 규모가 다르니까요.
인구수가 많은 도시의 경우는 여러 팀들이 들어가도 시장성이 확보가 됩니다.
그래서 수도인 서울의 경우 복수의 구단들이 연고지로 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이좋아요입니다.
야구로 한정하자면 두산베어스,엘지트윈스가 사용하는 잠실야구장 말고는 없습니다.
과거 70년대에 뉴욕 양키스의 홈경기장 양키 스타디움 보수로 뉴욕메츠의 홈경기장을 약 2년동안
같이 쓴적이 있고,
일본경우에는 요미우리가 훗카이도로 연고지를 옮긴 닛혼햄과 약 39년간(1964~2003년까지)
고라쿠엔 구장과 도쿄돔을 같이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