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동생이 얼마전 헤어졌는데 마음이 약해서 그동안 추억같은게 담긴 상대방의 물품들을
정리를 못하고 있네요.
제가 싸그리 박스에 싸서 정리하고 버려줄려고 하는데 그게 맞는거겠죠?
그렇게 해주는게 맞을것 같은데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