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동생이 이별로 힘들어 하는데 물품 정리 고민입니다.
친척동생이 얼마전 헤어졌는데 마음이 약해서 그동안 추억같은게 담긴 상대방의 물품들을
정리를 못하고 있네요.
제가 싸그리 박스에 싸서 정리하고 버려줄려고 하는데 그게 맞는거겠죠?
그렇게 해주는게 맞을것 같은데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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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날으는찌르래기126입니다.
친척동생의 물품을 대신 정리하고 버려준다는건 좀아닌것같아요
친동생한테도 그렇게하는건 선을 넘는행동아닌가싶습니다
그런건 본인이 본인의 의사로 결정해야 뒷말도안나오고 본인자체가 후회가없을거에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질문자 님이 가급적이면 개입하지 마세요.
그 동생분이 이별로 인해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그 물건의 처분은 전적으로 그 동생분의 권한입니다.
안녕하세요. MinJun Kim입니다.
정리하는게 마음 정리하는데도 도움이 되죠.
추억은 추억일 뿐..사실 시간이 지나면 그냥 미소 짓게 되는 추억거리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다른 사람의 물건을 마음대로 정리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친척 동생이 이별에 대한 어느 정도의 마음 정리가 되었을 때 물품 정리를 도와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머쓱한박새70입니다.
알아서 정리 할 수 있도록 내버려 두는것이 좋습니다.
헤어짐이라는 상처를 누군가 대신해주는것보다는 본인이 충분히 마음정리를 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