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킬러는 살인청부업자를 뜻하는 영어. 히트맨이라고도 하며, 영어권의 경우 수없이 많은 별칭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전문적인 살인 청부업자가 존재하는지는 확인된 게 없지만, 흥신소에서 살인까지 해주는 사례는 분명히 존재한다. 2012년 10월에는 1억 3천만원을 받고 살인을 해준 사람(30)이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의뢰인(40)도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은, 고작 몇 백 정도가 아니라 이 정도의 돈은 써야한다는 것, 그리고 걸렸다는 것이다.
최근 가상화폐 관련 살인사건을 보더라도 충분히 개연성은 있어 보입니다.
출처: 나무위키 킬러, 살인청부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