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알바자리가 나서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월~일 토요일 휴무 인데 오래오래 해야된다고...
예전에일했던 분도 이래서 빠지고 제사라서 빠지고 했다며
오래오래 일할분은 구한다고 하십니다..
아직 합격된건 아닌데
합격되면 나가야될까 걱정입니다.
웬만하면 빠질일이 없겠지만 아이키우다 보면 여러가지 일이 생기잖아요.. 내년엔 또 1학년으로 학교도 가야하고
육아나 집안일때문만 아니라면 근태는 자신있는데.. 사람 앞날 모르는거라.. 조금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