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를 나가야할까 걱정입니다. 오래일할분을 구하신다는데..
7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알바자리가 나서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월~일 토요일 휴무 인데 오래오래 해야된다고...
예전에일했던 분도 이래서 빠지고 제사라서 빠지고 했다며
오래오래 일할분은 구한다고 하십니다..
아직 합격된건 아닌데
합격되면 나가야될까 걱정입니다.
웬만하면 빠질일이 없겠지만 아이키우다 보면 여러가지 일이 생기잖아요.. 내년엔 또 1학년으로 학교도 가야하고
육아나 집안일때문만 아니라면 근태는 자신있는데.. 사람 앞날 모르는거라.. 조금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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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일을 하시고 사정을 말하고 열심히는 해볼 건데 아이때문에 변수가 생기면 어쩔수없다 이해해주시면 다니겠고 안된다면 죄송하지만 근무하기 힘들것 같다 하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새로운 도전은 나쁜것은 아닙니다
그것이 옳고 나쁜것을 떠나서 도전을 하고 경험을 하는것은 삶을 이어가면서 내가 어떤것에 대해서 대처하는하나의 방안이 될수있기에 도전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아이들은 영.유아기 시기 때 자주 아파서 병원 때문에 회사에 조퇴 또는 결근하는 경우가 만습니다.
아이가 7살이고 내년이면 초등학교 가야할 나이이기 때문에 자주 결근할 염려는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