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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지어새100
섹시한지어새10023.04.10

강아지가 이사한지 보름이 지났는데도 소변을 안봐요?

나이
8살
성별
암컷
몸무게
4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몰티즈
중성화 수술
1회

안녕하세요 강아지가 이사하기전에는 배변판에 대소변을 잘했는데요

이사한지 보름이 지났는데도 집에 배변판에 소변을 보지않고 있어요

점심때 산책나오면 대소변을 보고 하는데요 산책후 집에오면

다음날 점심때까지 소변을 보지않는데 소변을 24시간 참으면 강아지 건강에 문제가 없을까요?

너무나 걱정이됩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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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오줌을 이렇게 자주 보지 않는 경우에는 신장의 영향이 갈 수도 있는데요 새로 이사한 집에 완벽하게 적응을 할 때까지는 밖에서 배변 배뇨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하루에 산책을 두 번 정도였다면 적응이 될 때까지는 산책을 매번 다섯 번씩 해주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아직 환경에 적응을 잘못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환경에 적응을 하게 되고 적응하게 되면 예전 같지 패드에 대소변을 잘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24시간 소변을 참게 하는 것이 굉장히 위험하기 때문에 한 번 더 외출을 하셔서 소변을 볼 수 있도록 조치를 해 주어야 합니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강아지 건강을 위해서 특히 신장이나 방광에 문제가 오면 잘 치료하기가 어렵습니다 힘들더라도 강아지를 위해 꼭 시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실내배변을 유도시켜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24시간 소변을 참으면 방광이나 신장에 좋지 않습니다. 염증이 생기거나 기능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실외배변을 시켜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산책 전까지는 수분섭취를 가급적 제한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방광염이나 신우신염등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각 10분입니다.

    우선은 이 최소 기준을 충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