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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지어새100
섹시한지어새10023.06.26

이사후에 집에서 대소변을 보지않아요?

나이
8살
성별
암컷
몸무게
4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몰티즈
중성화 수술
1회

안녕하세요 예전에도 글을 올렸는데요

다시한번 올립니다 벌써 이사한지가 3달이 지났는데요

강아지가 집에서 대소변을 보지않아요 간식으로 달래도보고 배변판에 소변을 묻혀와서 깔아도 보고

소변을 참게해서 기다려보았는데 24시간을 참드라고요 그래서 지금 강아지에게 해주는 행동은

아침6시경 산책시 소변을 보게하고요 낮12시경 데리고나가서 소변을 누이고요

저녁7시경에 소변을 누이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지금은 날씨가 좋아서 하루3번정도 소변을 누이지먄

겨울철에는 추워서 아침이나 저녁에는 문제가 될것같아요

하루3번정도 소변을 보면 강아지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집에서 소변을 가릴수있는 좋은방법도 있으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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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27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질문자님의 정성과 노력이 보입니다. 강아지가 정말 행복하게 생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사한 후에 강아지들이 특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서 대소변을 못누기도 합니다.

    점차 익숙해지다보면 실내배변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보통 강아지들은 하루에 3~5회 정도의 소변을 보는 것이 정상입니다.

    어리거나 나이가 많은 강아지들은 더 자주 봐야할 수 있습니다.

    오래 참는 것이 지속된다면, 강아지의 배설계 (방광, 요도, 신장 등)에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강아지가 실내배변에 익숙해질 때 까지는

    수분 섭취를 조금 줄여주시고, 그나마 산책을 나가는 하루에 한 번 대소변을 다 눌 수 있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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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아직까지 이사 온 집이 자기 집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자기 냄새가 이제는 온 집안에 다 깔려 있을 것인데 아직까지 대소변은 집 안에 하지 못하고 밖에서만 하는 습관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2 4시간 동안 참았다고 하는데 그것보다 더 오랫동안 훈련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번만 해 보면은 쉽게 고쳐집니다 끝까지 서로 강아지한테 미안하지만 지지 마시고 훈련으로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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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집밖에서 소변을 보는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짧은 산책을 나가시는게 가장 건강에 좋고 강아지 치매 예방에도 좋으니 앞으로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집안에서 싸는것은 참고참다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어쩔 수 없이 싸는것이라

    참아서 문제가 발생하는것은 집안에서 소변을 보는경우 더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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