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은 이제 안할 확률이 높겠죠?
미국 지수가 잘 나오기 시작하면서 증시가 반등을 했는데요.
지금은 살짝 정체되있는거 같긴한데 금리인상을 이제 안할 확률이 높은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CPI가 예측보다 낮게 나오면서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최근 증시가 크게 반등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미국의 인플레이션 수준은 높은편이고,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멈추는 것이 아닌 천천히 인상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앞으로 12월14일에도 미국은 기준금리를 지속해서 인상을 할것이며, 이러한 인상은 내년 상반기까지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입니다. 최종금리는 5.25%~5.75%수준에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입니다.이에 따라서 미국의 기준금리인상의 정지는 내년 중반이후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 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은 전년대비 7.7%가 증가하면서 미증시가 반등했지만 여전히 목표인플레이션인 2%보다는 여전히 높은 상황입니다. 아직 금리 인상기조가 완화되기를 기대하기에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CPI나 PPI 등 물가지수에 어느정도 긍정적인 내용이 존재하고 있긴 하지만, 금리인상에 대한 속도조절을 기대할 수는 있어도, 기준금리 인상이 이제 더는 없을것이다라고 까지 예상되지는 않습니다. 추가적인 금리인상정책이 조금은 더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1월 중 한국은행 금통위에서는 미국 기준 금리와의 격차가 1%로 벌어져서 0.25% 정도 재차 금리 인상이 유력합니다.
미국의 경우 12월 중 올해 마지막 FOMC 회의가 있는데 물가지표가 다음 달에도 하락 추세고 경기 침체 추세가 더 뚜렷해 질 경우 동결 또는 베이비 스텝(0.25%) 인상이 유력하고 내년부터는 당분간 금리 동결 여부에 대한 언급도 가능할 듯합니다.
지난 10월까지의 급격한 금리 인상은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