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때는 프리랜서로 잃한 사람입니다. 나이가 점점 들면서 그일에 대한 입지가 점점 좁아지네요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잇는 일이 무엇일까요..?? 한가지일만 하다보니 선택하기도 쉽지가 않구요.. 다른 일에 대한 자신감도 없습니다.. 창업 이외에 중년 넘어서 할 수 잇는 일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날씬한물개288입니다.
직업상 수입이 아무리 많고, 육체적으로 편하드라도 당사자 적성이란걸 무시할수는 없을 겁니다. 저도 반프리랜서로 생활하다보니 창업 외 다른걸 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저는 창업쪽으로 가닥을 잡고 얼마남지 않은 프리랜서 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현재 또는 과거에 해오신 오랫동안 경험을 가진 업무와 관련된 업체에 머물수 있다면 좋겠지만 정년걱정 없이 조금 적은 수입으로 만족을 하신다면 사회복지사나 요양보호사가 어떠실까요?
사회복지사나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국가공인자격증이며 취득을 하시는데 조금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으시고 hed-net에서 정보를 접하실수가 있구요.
최근에는 데이터 라벨링이란 새로운 직업도 눈에 띄게 보이는데 거주하시는 곳이 서울이라면 추천 드리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결론적으로 봐도 창업 이외는 정말 어려울 거 같아요.
한국 사회의 경우는 나이에 대해 민감한 게 있어서
나이가 좀 있는 후임을 잘 받으려 하지 않으려 하는 것도 있고요.
그 반대의 경우에도 나이 어린 선임을 부담스러워 하기도 하죠.
이전에 프리랜서 일을 어떻게 진행해 았었을진 모르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프리랜서 지인들은 거의 다 인맥을 통해서 했었다고 얘길 들었었어요.
처음에야 조직 사회에서 서서히 영향력을 갖는 지인들을 통해서
일감 따는 것도 어렵지 않았지만 결국 가선 그 지인들도 나이를 먹고,
조직에서 힘을 잃거나 퇴사를 해서 다른 일을 시작했거나 하면서 인맥들이 점점 힘이 없어지면서
프리랜서 일도 줄었다고 하더라고요.
그외에도 새로 치고 올라오는 후임들 능력치도 상당해서 경쟁력에 밀리기도 했다 들었고요.
사람은 결국 살아가면서 좋든 싫든 자의보다는 타의에 의해서 수차례 새출발을 하게 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