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시럽은 가루 상태가 아닌 물을 타서 시럽으로 되었을 때는 냉장보관을 하는 것이 권장되지만, 말씀하시는 세파 계열 제품의 경우에는 페니실린 계열 항생제보다는 그 안정성이 높은 편이라 길게는 하루 정도 바깥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보관해도 특별히 문제가 없습니다. 즉 현재의 경우에도 특별히 약이 변질되었을 것으로 보이진 않으니 앞으로 냉장고에 두고 잘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소아과에서 받은 프록틸건조시럽(분홍색) 항생제 물약을 상온에 6시간 정도(14시-20시) 방치한 경우에는 약물이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실온에서 두 시 반까지는 가능하나 그 이상은 약물의 변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약을 새로 처방 받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