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신경성실신이라는데 예방방법은??
11시쯤에 처음엔 몸살인가? 으슬으슬한 느낌
갑자기 어지럽고 눈앞이 하얘짐
몸에 힘이없고 토하고 식은땀이 많이남 하품
얼굴 손 입술까지 하얘짐
숨이 안쉬어지는 느낌? 거칠게 쉬어짐
한시간 뒤에 조금 괜찮아지고 나서는 오한 추운느낌 몸이 덜덜 떨림
증상은 이랬습니다. 병원에 가니 미주신경성 실신이라는데 예방방법과 약은 어떤걸 먹어야하나요?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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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방법
탄력 스타킹을 착용하거나 혈압을 상승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염분 섭취를 늘리는 것을 권유 받을 수 있다. 또한 장기간 서있는 것을 피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생활가이드
아찔함과 함께 실신할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앉거나 눕고, 다리를 몸보다 높이 올려 놓는 것이 좋다. 이런 자세는 혈압이 낮아져 뇌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하는 것을 막아준다. 만약 누울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무릎을 세우고 쪼그려 앉아 머리를 세운 양쪽 무릎 사이에 두고 그런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려 보는 것도 좋다. 휴식을 취한 후에도 갑자기 일어나지 말고, 되도록이면 앉아서 작업이나 활동하는 것이 좋다. 미주신경성 실신을 자주 경험하는 환자는 운전을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운전을 하지 말 것인지에 대한 결정은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치료
미주신경성 실신은 대부분 인체에 무해하며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러나 실신하면서 다칠 수도 있으므로 실신 예방을 위해 의사의 진료를 받고 실신을 유발한 요인을 규명하여 피하는 것이 좋다.
미주신경성 실신에 약물 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약물은 보통 혈압약으로 사용되는 베타 차단제인 메토프롤롤(metoprolol)이다. 이 약물은 실신을 초래하는 신호가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여 실신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4개의 무작위 대조연구에서는 초기의 관찰연구와 달리 메토프로롤이 가짜 약에 비해 미주신경성 실신을 치료하데 효과가 좋다는 것을 입증하지 못했다. 파록세틴(paroxetine)이나 플루오세틴(fluoxetine), 세르트랄린(sertraline) 등의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계열 항우울제가 미주신경성 실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약제들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약효를 내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실신을 유발하는 반응계에 대한 영향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다. 그 외에도 이소피라미드(disopyramide), 스토폴라민(scopolamine)과 같은 항콜린제와, 티오필린(theophylline), 메도드린(medodrine) 등의 다양한 약제들에 대해서도 연구 중이다.
일부 미주신경성 실신 환자들에게는 수술적 치료가 시도되기도 한다. 그 대표적인 예는 심장박동을 조절해주는 심작박동기를 삽입하는 것인데, 실신하는 빈도가 일년에 5회 이상이면서 실신으로 인해 심각한 신체적 손상이나 사고를 경험한 40세 이상의 환자에서 추천된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안녕하세요.
미주신경성 실신은 대부분 인체에 무해하며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실신하면서 다칠 수도 있으므로 실신 예방을 위해 의사의 진료를 받고 실신을 유발한 요인을 규명하여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에 약물 치료를 시도할 수 있는데,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약물은 보통 혈압약으로 사용되는 베타 차단제인 메토프롤롤(metoprolol)입니다. 이 약물은 실신을 초래하는 신호가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여 실신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진 것으로 생각됩니다.파록세틴(paroxetine)이나 플루오세틴(fluoxetine), 세르트랄린(sertraline) 등의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계열 항우울제가 미주신경성 실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약제들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약효를 내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실신을 유발하는 반응계에 대한 영향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닙니다.
그 외에도 이소피라미드(disopyramide), 스토폴라민(scopolamine)과 같은 항콜린제와, 티오필린(theophylline), 메도드린(medodrine) 등의 다양한 약제들에 대해서도 연구 중입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실신을 일으킬 수 있는 유발 요인을 피하는 것입니다. 실신이 반복되는 환자는 본인이 실신하는 상황을 알아두고 그러한 상황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실신이 예상되는 전구 증상이 느껴지면 넘어질 때 외상을 입지 않도록 얼른 앉거나 바닥에 눕는 것이 좋습니다. 실신 전 단계에 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등의 자세를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미주신경성 실신은 혈관의 확장과 심장서맥으로 야기된 저혈압과 뇌 혈류감소에 의한 반응으로 초래된 실신입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대부분 인체에 무해하며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실신하면서 다칠 수도 있으므로 실신예방을 위해 의사의 진료를 받고 실신을 유발한 요인을 규명하여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에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약물은 보통 혈압약으로 사용되는 베타 차단제인 메토프롤롤이며 이 약물은 실신을 초래하는 신호가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여 실신을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내며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계열 항우울제가 미주신경성 실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약제들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약효를 내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실신을 유발하는 반응계에 대한 영향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닙니다. 그 외에도 이소피라미드, 스토폴라민과 같은 항콜린제와, 티오필린, 메도드린등의 다양한 약제들에 대해서도 연구 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미주신경성실신의 증상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 우선 전문병원에 방문해서 처방약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신경에 문제가 생겨서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베타차단제(보통 혈압약으로 사용)되는 약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혈압이 급격히 낮아져서 이러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혈압을 약간 올려주기 위해 염분이 어느정도 있는 음식을 드시거나, 압박스타킹 착용정도 권고드릴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미주신경성 실신이란 몸이 버티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자율신경계의 작용이 늦거나 약해져서 실신하는 것을 말합니다. 체질적으로 자율신경계가 다른 사람에 비해 약한 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평소에 몸이 피로하지 않게 해주시고 오래 앉아있거나 누워있다가 일어서는 경우 천천히 일어나야합니다. 먹는 약으로 미리 예방할 수 없습니다. 평소에 조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1 심장과 신경(뇌) 사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심혈관계 반응이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달리 과도하게 나타나는 생리적 반응 때문에, 일시적으로 맥박수가 매우 느려지고, 혈압이 떨어지면서, 뇌로 가는 혈액이 부족해져 발생합니다
2 실신 유발인자 피하기
- 특히 아침을 거르지 않고, 국과 함께 든든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수시로 물이나 이온음료 등으로 수분을 보충합니다.
- 음식은 약간 짭짤하게 먹는 것도 좋습니다.
- 전구 증상이 나오기 시작할 때, 재빨리 주저앉거나 누워서, 실신까지 진행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약물 치료가 있으나 효과가 그다지 탁월하지는 않으므로, 처음부터 약물치료를 시작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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