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친한 친구는 몇명정도 되세요?
저는 학교다닐때부터 아싸라서
인맥도 없고 친구도 별로 없어요.
중고등학교를 같은재단에서 나와서 쭉이어온 친구3명이랑
대학교때 교회에서 만난 인연3명정도 있어요.
속을 터놓고 이야기할수 있는 사람은 요정도 있는데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게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그정도의 친구는 아직 주변에 없습니다. ㅠ
그냥 일상적으로 만나는 사회친구뿐이라 동네친구나 학교때 친구는 없습니다.
6명정도의 친구라면 정말 많은 숫자라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평생을 살며 친구라고 부를수 있는 사람은 150명 내외인거 같아요. 그 중에 친한 친구는 10명 내외고, 속 마음을 터놓고 편파적일 정도로 나를 위해주는 친구는 2~3명 정도 밖에는 안되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꽃다운뽀로로102입니다.
저도 친구가 별로 없어요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다 보니 마음 맞는 친구가 점점 없어지고, 나이가 먹으니 사람들과 맞추는것도 힘들어져서 더 없지네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저보다 많으신것 같습니다.
저는 중학교때부터 지내온 친구 두명과 대학교 친구 한명이 다인것 같습니다.
직장을 다른 지역으로 구하고, 또 결혼도 하고 보니,
친구에게 전화할 시간도 없고, 만날시간은 더더욱 없어서 점점 멀어지다 보니
이렇게 남아있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정말 베프라고 할수 있는
친구들이 적어지죠
저도 모임을 하면서 만나는 친구는 좀 있어도
진정한 친구는 한명이랍니다
정말 모든걸 줄수 있는 친구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했어요
그보다 몇명더 있다는건 행운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투명한푸들171입니다.
저도 어렸을 때 (초,중,고 대학)는 많은 친구가 있었지만 나이가 들고 사회 생활 또는 결혼을 하면서 많은 친구의 만남을 유지 하기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전 한 5~7명 정도의 친구는 그대로 유지 하는거 같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o^입니다.
전 절친은 고둥학교때부터 이어온 두명이 전부예요.
사회에서 알게되고 친한 사람들도 있지만
절친이라고는 생각이 안들어요.
그냥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잘 지내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다들 좋은 사람들입니다.
말하다 보니 친구가 너무 없네요...^^
안녕하세요. 대범한물개217입니다.
인생에서 진정한 친구 하나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하잖아요 아예 없는 사람도 많은데 괜찮은 게 아니라 좋은 거라구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