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관련 단어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블록체인,플랫폼,디파이,nft,탈중앙화,메인넷 이런 블록체인 코인관련한 단어들 다른사람들이 설명한글에는 설명에도 모르는 단어들이 많아서 좀 더 알기쉽게 풀어서 설명 좀 부탁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록체인은 말 그대로 블록에 데이터를 담아 체인 형태로 연결, 여러 컴퓨터에 동시에 이를 복제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을 말하는 것으로 거래할 때마다 모든 거래 참여자들이 거래기록을 저장, 공유하고 이를 서로 대조해 데이터를 위변조하기 어렵게 되어 있어서 해킹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채굴(mining)이란 광산에서 금을 캐듯이 코인을 얻는 것을 말하는데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비트코인채굴은 컴퓨터를 이용해 암호를 해독하게 되면 일정부분 비트코인으로 보상을 받게 됩니다. 채굴을 하는 코인도 있는 반면에 리플처럼 사전에 미리 만들어 놓고 배포하는 코인들도 있습니다.
NFT(Non-Fungible Token)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말합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만, 기존의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상호교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이는 자산 소유권을 명확히 함으로써 게임·예술품·부동산 등의 기존 자산을 디지털 토큰화하는 수단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대표적인 NFT 코인으로는 칠리즈, 엔진코인, 샌드박스 등이 있습니다.
디파이란 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로 정부나 은행같은 중앙기관이 없이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기술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암호화폐를 담보로 대출 또는 다른 암호화폐를 대출해 주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표적인 디파인코인은 체인링크가 있고 저스트, 스와이프 등이 있습니다.
스테이킹이란 쉽게 말씀드리면 은행에 예금같은 거라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일정 기간동안 코인을 예치해 놓으면 은행의 이자처럼 일정 비율의 코인으로 보상을 주는 겁니다.
에어드랍이란 무료로 코인을 나누어 주는 것을 말합니다.
특정 시점에 해당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면 스냅샷이라는 것을 찍어서 보유여부를 확인한 후 보유했던 사람들에게 일정비율의 코인을 분배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블록체인을 아주아주 간단하게 보면 데이터를 저장하는 하나의 기술로 볼수 있습니다.
한번 저장된 데이터는 수정 및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중앙의 서버에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이 아닌 채굴하는 모든 컴퓨터에 동일한 데이터가 저장이 됩니다.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이 블록체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사용하는 여러 분야에서 블록체인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록체인과 관련된 용어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블록체인(암호화폐)과 관련된 용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주로 주식투자와 시스템 구성에 관련된 용어가 대부분이며 경제에 관한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용어자체가 어렵고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스테이킹(Staking)
보유한 암호화폐 중 필요수량 만큼 자산을 동결(고정)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자산을 보호하거나 특정 수익을 얻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하게 됩니다.
트레이딩(Trading)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암호화폐를 거래(매수/매도)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스왑(Swap)
단어학상 "교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 블록체인에서 다른 코인 또는 토큰으로의 변환을 뜻하게 됩니다. 유사한 단어로는 "마이그레이션(Migration)"이 있으나 스왑과 혼용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에어드랍(AirDrop)
특정 암호화폐를 보유한 사람에게 특정 비율로 코인 또는 토큰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메인이 되는 암호화폐(코인)을 보유하게 되면 코인을 에어드랍을 시행하는 주체자는 특정날짜에 "스냅샷(SnapShot)"을 통해 각 사용자의 코인 수량을 확인 후 사용자에게 지급하게 됩니다.
비잔티 장애 허용 (BFT : Byzantine Fault Tolerance)
부대안에 첩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적진에 나가 싸워야하는 상황에서 "과연 부대를 신뢰할 수 있는가?" 라는 실제 비잔티움 제국에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용어입니다.
비잔티 장군의 딜레마라고도 불립니다.
인터체인(Interchain)
구조가 전혀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서로 연결하기 위한 체인을 말하며, 인터체인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과 연동하여 암호화폐를 다른 암호화폐로 직교환(거래)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각 블록체인의 확장석과 활용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호환성 증대)
인터체인을 이용하면 공통원장을 이용하여 거래내역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인터체인으로는 아이콘, 코스모스, 아이온 등이 있습니다.
소각(코인번)
발행량을 줄여 화폐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으로 코인소각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공개키(퍼블릭키)주소 방식이 아닌 누구도 알 수 없는 개인키(프라이빗키) 주소로 보내어 코인을 보내에 사용을 못하게 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이런 주소를 이터주소(Eater Address)라고 불립니다.
소각주소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주소랑 같은 체계를 사용하지만 개인키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소각주소로 입금된 암호화폐를 다른 곳으로 이체시킬 수 없습니다. (이체를 위해서는 소각주소와 연결된 개인키를 알아야 합니다.)
즉, 코인번은 아무도 알 수 없는 개인키와 연결된 특정 주소로 보내어 사용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알트코인(Altcoin)
비트코인을 제외한 코인을 알트코인(Altcoin)이라하며, 알트코인은 대안(alternative)”과 “코인(coin)의 합성어 이며, 비트코인을 제외한 코인들을 뜻하는 말입니다.
포크(Fork)
포크(Fork)는 사전적 의미로 분기점 뜻하며, 블록체인에서는 새로운 체인으로 분리 또는 변경을 할 때 사용합니다. 포크에는 하드포크와 소프트포크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하드포크(Hard fork)
현 블록체인 시스템을 기준으로 새로운 체인을 구축할 때 사용한는 개념입니다.
해당 블록체인의 특정 블록에서 또 다른 분기를 발생하여 독자적인 시스템을 운영하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해당 블록체인의 핵심적인 사항이 변경 또는 업데이트 될 경우 실시됩니다.
소프트포크(Soft fork)
기존의 규칙에서 일부분만 변경하거나 새로운 규칙을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즉, 소프트 포크는 간단한 업데이트 또는 패치 같은 행위를 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KYC(Know Your Customer)
우리말로 고객 알기 제도를 말합니다. 즉, KYC인증은 해당 기관에서 본인 유무를 확인하는 절차로 개인신원 확인이 필요한 서비스에 주로 이용됩니다. 은행에서 금융거래를 위해 신분증을 제출하는 행위 또한 KYC인증이라 볼 수 있습니다.
차일드 체인(Child Chain)
독자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운영하지만 메인체인과 함께 운영되는 체인입니다.
하위개념인 자식체인의 차일드체인에서 발생된 트랜잭션들을 상위체인개념의 부모체인의 역할인 메인체인과 연동/기록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트랙잭션에 대한 이중기록으로 보안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차일드체인을 활용한 코인
부모체인 : 아더(Ardor)
자식체인 : 이그니스(Ignis)
사이드 체인(Sidechain)
메인체인에 종속되어 성능을 보조하는 역할도 하며, 메인체인의 시스템을 토대로 자체적인 토큰을 발행하여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운영하게 됩니다.
댑사들은 메인체인과 사이드체인을 쉽게 전환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오스 사이드체인 : 에볼루션, 밋원, 텔로스, 워블리, 이오스블랙 등
비트코인의 사이드체인 : 루트스탁(RSK)/ 도입예정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 비콘체인 / 도입예정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ning Network)
오프체인(Off-chain Transaction) 기술을 활용한 결재방식으로 온체인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고 트랜잭션을 발생하여 사전거래를 하는 방식입니다.
차후에 온체인과 연동하여 최종 검증을 통해 블록을 생성하게 됩니다.
소액의 거래나 자잘한 트랜잭션들을 오프체인을 통해 묶음형식(트랜잭션 덩어리)으로 만들어서 온체인상에 올리게 되고 이를 검증과 합의를 통해 블록을 생성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하나하나 개별로 처리하는 방식보다 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이럴 경우 수수료가 저렴해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리퀴드(Liquid) 사이드체인
LBTC(liquid bitcoin token)로 변환을 통해 사용자들은 더 빠른 속도로 비트코인을 입출금하고, 더 효율적으로 차액 거래를 하며, 더 적은 오차 범위 내에서 가격을 예측할 수 있게 됩니다.
블록생성이 1분으로 빠른 컨펌이 가능합니다.
루트스탁(RSK) 사이드 체인
비트코인에 스마트컨트랙트 기술을 사용할 수 있고, 비트코인의 컨펌(검증) 시간이 10분에서 10초로 줄어 들게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300~1000TPS 속도로 높일 수 있게 됩니다.
세그윗(Segwit)
거래내역을 저장하는 블록의 저장 영역 크기를 조절하므로써 더 빠른 거래가 가능하게 하는 기술입니다.
쉽게 말해 블록에는 거래내역 뿐만 아니라 해쉬값, 버전, 이전 블록 해시, 머클루트, 시간, 난이도 목표, 논스, 거래카운트, 트랜젝션 등이 저장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블록정보의 75%를 차지하는 "전자서명데이터"를 제거하고 그 공간을 트랜젝션 거래내역을 저장하여 더 많은 거래내역을 전송할 수 있게 되어 빠른 거래가 가능하게 됩니다.
코드의 복잡성이 증가하고 검증에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해서 네트워크 공격 가능성이 높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미 한차례 진행한 상태이며 추가로 세그윗2X를 통해 두배 더 늘릴 수 있습니다.
컨펌(Confirm)
단어학상 "확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블록체인 상에서는 거래되는 트랜잭션을 검증하는 횟수를 뜻합니다.
비트코인에서 6컨펌을 한다는 말은 6번의 트랜잭션(거래)을 검증한다는 말이 되며, 6번의 블록에 기록을 하면 이상이 없다고 판단하고 최종적으로 거래 성립됩니다.
ex) 1컨펌은 1개의 블록에 기록이 된다는 말이며, 3컨펌은 3개의 블록에 기록이 됩니다.
각 블록체인과 거래소 마다 컨펌 횟수의 차이가 있습니다.
컨펌수를 조정하므로써 거래 속도를 높일 수 있으나 상대적으로 거래 안전성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인터체인(Interchain)
서로 다른 블록체인과 연동하여 암호화폐를 다른 암호화폐로 직교환(거래)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른 암호화폐로의 교환을 위해 환전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른 블록체인과의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공통장부을 공유하기 때문에 검증의 투명성이 높아질 수 있고 보다 다양한 거래가 가능해 집니다.
대표적인 인터체인 블록체인으로는 아이콘, 아이온, 코스모스 등이 있습니다.
프라이빗 체인(Private Blockchain)
사전에 허가된 사용자만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운영에 참여할수 있는 블록체인입니다.
암호화폐를 발행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1개 또는 소수의 노드를 운영하는 중앙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 : 허가된 사용자만이 접근할수 있기 때문에 시스템의 신뢰성이 높으며, 퍼블릭 체인 대비 빠른 트랙잭션이 가능합니다.
단점 : 소수의 노드 운영으로 해킹의 위험성이 높으며, 단합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블록체인 : 리플, 하이퍼레저, 페브릭, R3 코르다, 카카오 클레이튼 등
퍼블릭 체인(Public Blockchain)
사전 허락없이도 누구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블록생성, 투표 등)
경제 활동을 위해 코인(토큰)을 발행합니다. (ex : 토큰 이크노미)
다수의 블록생성자(BP)의 참여가 가능하여 탈중앙화된 특징이 있습니다.
장점 :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하여 의사결정 및 합의에 있어 프라이빗 체인 대비 투명합니다.
단점 : 다수의 토큰운영 및 노드의 참여로 인해 트랜잭션 속도가 느리며, 해커로부터 시스템 위협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블록체인 : 비트코인,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트론 등
컨소시엄 블록체인(Consortium Blockchain)
프라이빗 체인의 특성과 유사한 방식이나 중앙적 통제 없이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는 각 기관들이 협의하에 이루어지는 체인을 말합니다.
즉, 프라이빗 체인은 하나의 주체가 전체적인 관리를 해나가지만 컨소시엄은 프라이빗 체인처럼 신뢰를 인정 받은 참여자를 통해 퍼블릭 체인처럼 분산된 형태로 운영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관련 업종의 기관들간 협심하여 동일한 데이터를 공유/제공 받아 상호 공정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ex) 보험회사간 사용자 정보 공유/연동, 금융기관간 자금 운영, 각 종 연합회 구성을 통한 통합 운영 등
이중지불
동일할 암호화폐로 한번의 거래로 두 번이상 거래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즉, A가 1Aha를 B와 C에게 동일한 거래 내역을 보내게 되고 승인 대기(팬딩) 상태 노드의 네트워크를 차단(거랜내역을 인근노드에게 전파 차단)하게 됩니다. 이때 51%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A가 B에게 1Aha에 대한 거래완료 후 조작된 블록을 생산하게 하게 된 후 다시 네트워크를 연결하여 인근 노드에게 전파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49%의 점유율을 가진 노드에도 블럭이 생산(정상거래 완료) 되지만 51% 점유율을 가진 A가 더 높은 힘에 의해 49%의 점유율을 가진 쪽의 블럭은 취소되고 51%의 점유율을 가진 A쪽이 정상적인 블록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이미 49%의 노드쪽의 거래도 완료되고, 차후에는 51%의 노드쪽의 거래도 완료되게 되어 이중지불 상태가 되게됩니다.
이클립스 어택(Eclipse Attack)
악의적인 노드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허위로 작성된 전송 내역을 담긴 블록을 다수의 노드에게 검증 받은 것처럼 하여 타겟노드에 전파하여 이중지불을 발생하게 하는 공격을 말합니다.
IP주소와 노드 아이디를 기억하여 하나의 주소에서 여러 개의 키를 사용 하지 못하게 해야하만 가능합니다. 또한 내역을 전송 받을 시 인근 특정 노드와 연결(협력)하여 단독으로 처리하지 않도록 방지하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시간을 이용한 공격시에는 노드의 서버 시간 동기화를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Nothing at Stake Attack
지분증명에서 사용되는 이중지불공격의 일종으로 일명 "손해보지 않는 공격"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격자가 이중지불을 발생시키기 위해 만든 기존 블록 외 새 블록을 추가로 전파하게 되면 포크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블록 중 정상적인 블록을 인정받기 위한 투표를 실시하게 되고 두가지 중 하나만 인정 받아도 정상적인 거래가 성립됩니다.
즉, 약간의 팬딩(거래 대기)을 이용하여 두가지의 트랜젝션(거래)을 발생시켜 그 중 하나만 인정받아도 이익이 되는 상황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A에 사용되는 거래를 위해 트랜잭션을 실행하고 팬딩이 시작되면 거래가 완료되기 전에 다른 거래를 B에게 거래를 신청합니다. 그런 경우 실제 거래가 두가지가 신청되고 둘 중 하나만 인정받아도 실제 거래가 성립되게 됩니다.
Nothing at Stake Attack에는 "Long Range Attack"과 "Short Range Attack"이 존재합니다.
Long Range Attack이란?
+ 포크된 상태에서 올바른 블록을 검증하기 위해 투표를 할 경우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는
노드가 거짓 블록을 옮바른 블록인 것 처럼 계속해서 체인에 연결되도록 조작하여
올바른 블록을 검증한 노드들에게 손해를 보게 하는 공격입니다.
Short Range Attack이란?
+ 포크된 상태에서 지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공격자의 결정에 의해 둘 중 하나의 블록만
인정받게 되기 때문에 지분이 상대적을 낮은 정상적인 노드들은 어느쪽이 올바른
블록인지를 알 수 없어 두 곳 모두 검증하지 않으면 손해를 보게 되는 상황을 말합니다.
리플레이 어택(Replay Attack)
특정 블록체인이 하드포크(별도의 체인)되면서 발생되는 이중지불 공격의 일종입니다.
하드포크가 발생될 경우 동일한 거래내역이 분할된 다른 블록체인에도 존재하게 되어 두 체인에 동일 거래가 이루어지는 문제를 말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원본 거래내역에 리플레이 방지 코드를 삽입하여 이중지불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레이스 어택(Race Attack)
일종의 이중지불 공격으로 동일한 거래사항을 2번 이상 각각 다른 곳으로 거래를 연달아 신청 후 트랜잭션 전파 되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하여 하나의 거래는 성공하고, 나머지 거래는 취소되어 되돌아오는 구조적 문제를 이용한 공격입니다.
즉, 동일한 거래를 하나는 A와 B에게 연달아 전송하지만 해당 블록체인 시스템의 트랜잭션 처리 결함으로 A의 거래는 승인이되고, B의 거래는 취소되어 되돌아오게 되어 한번에 두가지의 거래가 승인되는 문제를 말합니다.
그라인딩 어택(Grinding Attack)
PoS방식은 특정 기준에 부합할 경우 블록을 생성할 권한을 얻게 되는데 특히 지분이 많을 수록 블록을 생성할 권한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블록을 생성할 확률을 높이기 위해 변수를 미리 계산하여 블록을 생성할 확률을 얻을 때까지 전송내역을 누락시킵니다.
그런 후 예측한 근거를 통해 지분(코인)을 사전에 확보여 블록을 생성할 권한을 높이는 방법을 말합니다.
즉, PoS검증방식에서 블록을 생성할 권한을 얻기 위해 사용되는 공격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코인토싱(Coin Tossing) 프로토콜을 사용하게 됩니다. (에이다가 이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뇌물수수 공격(Bribery Attack)
노물수수 공격은 51% 공격의 일종으로 공격자는 블록체인 채굴권을 가지고 있는 자에게 뇌물을 주어 채굴권(블록생성)을 획득하게 되고 이를 통해 거짓 블록을 생성하여 정상적인 채굴자에게 피해를 주는 공격을 말합니다.
즉, 뇌물을 이용하여 다수의 블록생성의 권한을 획득 후 51%의 넘는 채굴권을 통해 공격자 의지대로 거짓 블록을 생성하여 해당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피해를 입히는 공격을 말합니다.
이기적인 채굴(Selfish Mining)
채굴한 블록결과를 다른 노드에게 공개하지 않고 일정기간 혼자만 알고 있다가 주변 노드에게 전파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런 경우 다른 경쟁자가 채굴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먼저 생성된 블록이 인정되게 되기 때문에 정상 채굴자들의 전력을 낭비하여 전체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채산성을 방해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따라서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정상적인 운영을 방해하는 악의적인 행위로 볼 수 있습니다.
더스팅(Dusting)
아주 작은 단위의 암호화폐를 보내 상대편의 사용처를 추적하여 해당 정보를 얻음으로써 개인활동 정보를 획득하여 익명성을 저해시켜 행위를 말합니다.
즉, 블록체인의 특징인 "기록"을 추적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편의 트랜잭션을 정보를 추적하여 사용내역을 확보하고 이로 인해 개인활동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게 됩니다.
따라서 개인정보가 노출될 수 있습니다.
더스팅 공격은 트렌젝션의 기록을 추적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익명성을 보장하는 다크코인을 활용하여 추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영지식 증명(Zero-Knowledge Proof)
상대방이 특정 조건에 부합된 답을 알고 있는지 간접적인 방법을 통해 증명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즉, 상대편이 퀴즈를 내어 답을 말하도록 하는 것으로 공식을 알고 있어야만 가능한 답을 반복 퀴즈를 통해 상대편이 공식을 알고 있는지 확률적으로 알아내는 방법을 말합니다.
따라서 공식을 알고 있으면 답을 맞출 확률은 100% 그렇지 않을 경우는 오답을 말할 확률이 높게 되는 원리 입니다.
영지식 증명에 3가지 조건이 부합되어야 가능합니다.
완전성 : 어떤 질문이 참이면, 정직한 증명자는 정직한 검증자에게 납득시킬 수 있습니다.
건실성 : 어떤 질문이 거짓이면, 부정직한 증명자라도 정직한 검증자에게 참인지를 납득시킬 수 없습니다.
영지식성 : 검증자는 어떤 질문에 대해 참인지 거짓인지 외에는 아무것도 알 수 없습니다.
세마포어(Semaphore)
이더리움에서 익명성을 보장하기 위한 기술로 다크코인에 사용되는 "영지식 증명"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마이크로믹서" 기술을 스마트컨트렉트 기술과 함께 사용하게 됩니다.
즉, 마이크로믹서는 이더리움상의 거래 정보를 다른 정보와 섞어 주소를 불분명한 후 거래에 참여했다는 간접 증명을 스마트컨트랙트 기술에 통해 수수료 처리 후 거래를 완료하게 됩니다.
스마트컨트랙트(Smart Contract)
자동화된 조건별 명령 처리 기술을 말합니다. 이런 기술을 응용하게 되면 다양한 조건에 의해 시행되는 상호간에 이행되어야하는 계약 조건을 정해진 규칙에 의해 자동으로 쉽게 처리시킬 수 있어 업무 프로세스의 간소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코인(Coin)
자체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메인넷)에서 활용목적으로 발행되는 암호화폐(코인)를 말합니다.
직접적인 가치를 가지며 단독으로 활용됩니다.
토큰(Token)
자체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운영하지 않고 타 블록체인 기술에 의존하여 서비스하는 토큰 입니다.
또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댑(DApp:탈중앙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할 의도가 있다면 토큰으로서 일반유저들에게 서비스하게 됩니다.
유틸리티 토큰인 경우 메인넷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메인넷(Mainnet)
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의지하지 않고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직접 구성/운영하는것을 말합니다.
자체적인 블록생성을 위한 노드(BP)선발과 고유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술구현 등이 필요합니다
디앱(DApp)
Decentralized App의 약자로 탕중앙화된 앱을 말합니다.
이더리움, 이오스, 트론 등과 같은 플랫폼 블록체인에서 활용되는 어플리케이션을 말합니다.
비앱(BApp)
Blockchain App의 약자로 블록체인 앱을 말하며 카카오 클레이튼에서 처음 선보인 용어입니다.
대앱과는 다르게 중앙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실제 서비스에 중점을 두어 사용자로 하여금 기존 서비스와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유저 중심의 서비스를 말합니다.
작업증명(Proof of Work)
대표코인 :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제트캐시, 이더리움, 모네로 등
특징
+ 주어진 수학문제를 가장 빨리 해독한 노드에게 보상이 주어지는 방식으로 채굴(마이닝)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이 때 강력한 연산력을 필요하기 때문에 우수한 성능의 채굴장비를 사용하는것이 유리하며
많은 해시파워를 보유한 노드가 더 많은 코인을 획득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 따라서 전력을 많이 필요로 하며 속도가 느린 단점이 존재합니다.
지분증명(Proof of Stake)
대표코인 : 퀀텀, 네오, 스트라티스
특징
코인의 스테이킹 시기와 임의 추출과 노드의 상태등 복합적인 요소를 기준으로 난수에 의해
노드를 선출하여 블록을 생성할 노드를 선정하게 됩니다.
+ 해시파워가 PoW 방식보다 많이 필요하지 않아 경제적 이점이 있습니다.
+ 그러나 보다 많은 코인을 스테이킹하고 확보한 노드가 블록생성 우선권을 가질 수 있으므로
시스템 중앙화(장악)의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위임지분증명(Delegated Proof of Stake)
대표코인 : 이오스, 스팀, 아크, 라이즈, 트론 등
특징
- 블록을 생성할 수 있는 권한을 특정 소수의 노드에게 위임는 방식이며 투표를 통해 노드를
선출하게 됩니다.
- DPoS검증은 트랜젝션의 이상유무만 확인하여 블록을 생성하기 때문에 속도가 빠릅니다.
- 그러나 소수의 노드에 의한 중앙화의 우려가 있으며, 특히 투표권에 따른 해택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큰 자본을 가진 노드가 유리할 수 있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중위임지분증명(Dual Delegated Proof of Stake)
소수의 노드간 합의하는 위임지분증명(DPoS)방식에서 별도의 알고리즘을 추가하여 실시간적으로 노드를 교체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위임지분증명 + 노드의 램덤 교체를 통해 일부 노드에 의한 담합을 방지하게 됩니다.
이중위임지분증명을 채택한 블록체인으로는 "시그마체인(Sigma Chain)"이 있습니다.
두뇌증명(PoB; Proof of Brain)
스팀잇이나 아하(A-ha) 같이 지식정보 활동을 통해 질문자는 답변자의 답변을 채택 또는 해당 포스팅에 보팅하므로써 토큰을 확득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때 블록생성자(BP)는 해당 정보를 통해 블록을 생성하게 됩니다.
스팀잇 보상채계
컨텐츠 작성자 및 큐레이터 : 75%
기득권 토큰 소유자 : 15%
스팀 블록생성자(DPoS) : 10%
포뮬레이션증명(PoF: Proof of Formulation)
블록검증을 위해서는 특정 임의의 값(랜덤)과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여도에 따라 기회가 주어지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블록검증에 어떤 노드가 선정되는지 예측하기가 쉽지 않으며, 별도의 옵저버 노드를 활용하여 2/3이상 합의를 거처 검증을 하기 때문에 빠른 블록을 전파할 수 있습니다.
포뮬레타증명은 제네럴(General), 하이퍼(Hyper) 종류가 있으며, 대표적인 암호화폐로는 플레타(Fleta)가 있습니다.
장점
수 많은 BP노드들에게 블록을 생성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됩니다.
빠른 블록생성과 검증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블록생성 역할과 동기화 작업을 이원하하여 네트워크의 부담을 줄어듭니다.
비정상적인 작동 및 서명 충돌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소각증명(Proof of Burn)
해등 블록체인의 암호화폐를 소각하여 블록을 생산할 권한을 획득을 통해 보상을 받는 방법을 말합니다.
즉, 가장 많은 소각을 통해 블록체인 시스템의 기여도를 측정하여 최종 한 곳에 블록을 생산할 우선권을 부여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그러나 암호화폐를 더 많이 소각한 곳에 블록생성 권한을 주어지는 단순한 구조이기 때문에 소각증명에 대한 효율성과 신뢰성에 의문을 갖기도 합니다.
신뢰성증명(PoB:Proof of Believability)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도, 기여도 정도와 신뢰지수까지 측정하여 가장 신뢰가 높은 노드에 거래를 검증할 수 있는 권한을 얻는 방식을 말합니다.
신뢰도 측정 기준으로는 코인의 보유량, 해당 노드의 평가, 활동량 등이 있습니다.
신뢰증명을 기반으로하는 블록체인으로는 이오스트(IOST)가 있습니다.
흐름증명(Proof of Flow)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얼마나 이용한지에 따라 더 큰 보상을 주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해당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게 만든자는 해당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트래픽이 상승하게 되므로 그 만큼의 네트워크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받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미디어 플랫폼, 웹사이트, 광고 등을 활용한 블록체인 시스템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저장증명 (Proof of Storage)
하드디스크 저장장치를 이용해 증명자와 검증자의 역할을 나뉘어 검증하는 방식을 말하며 공간 증명이라고도 불립니다.
증명자는 하드디스크에 데이터를 저장 하면 검증자에게 소량의 데이터가 주어집니다.
이 때 검증자는 하드디스크의 데이터를 승인유무를 결정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토큰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주로 클라우드 시스템에 적용되며 서버와 클라인언트간의 데이터 검증시 사용하게 됩니다.
저장증명을 사용하는 토큰으로는 유토큰(YOU Token)이 있습니다.
수퍼 노드 지분 증명(Super node Proof of Stake)
PoS검증방식을 고안한 써니킹(Sunny King)이라는 사람이 기존 PoS시스템의 단점을 보안하여 만들었습니다.
기본적인 구조는 PoS기반과 유사하지만 슈퍼노드의 운영은 DPoS방식과 비슷합니다.
슈퍼노드는 유저에게 투표권을 위임받아 스테이킹(임대)을 하게되면 수익 만큼 임대자에게 돌려주게 됩니다.
노드의 지분율은 노드의 VSYS지분과 사용자로부터 위임받은 VSYS를 통해 수익을 계산하게 됩니다.
VSYS란?
브이시스템즈(V SYSTEMS)에서 개발한 VSYS코인을 활용한, SPoS 기반 블록체인 데이터 베이스 클라우드 플랫폼입니다.
VSYS역시 써니킹(Sunny King)이라는 사람이 고안한 시스템으로 분산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분산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지연작업증명(Delayed Proof of Work)
다른 PoW검증방식의 블록체인 시스템과 함께 사용하여 검증하는 방식으로 지분증명의 효율성과 작업증명의 보안성을 이용한 검증방식입니다.
또한 지연작업방식의 검증을 위해서는 두가지의 알고리즘을 지원하는 노드가 필요하며 이를 공증노드라 합니다.
지연작업증명 방식을 채택한 블록체인으로는 코모도(Komodo)가 있습니다.
중요도증명(Proof Of Importance)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거래 실적이 많을 수록 더 많은 보상을 해주는 방식을 말합니다.
PoS방식과 비슷하게 블록체인 시스템내의 기여도에 따라 보상하는 방식으로 특정한 암호화폐를 보유한 후 거래량 기준으로 측정하게 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코인을 획득하게 됩니다.
측정조건 : 암호화폐 지분, 거래횟수, 거래한 양
특징으로는 단순히 자산을 보유한 자(홀도)에게는 해택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반사람들도 활발하게 거래를 한다면 해택이 주어지는 시스템입니다.
증요도 증명(POI)를 사용하는 암호화폐로는 넴(NEM)이 있습니다.
암호화폐 지갑(Wallet)
암호화폐 지갑은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러나 지갑이라는 기능 어떤면에서는 암호화폐 사용을 위한 일종의 관리 도구입니다.
소프트웨어 방식의 암호화폐 지갑은 인터넷에서 무료로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지만 하드웨어 방식의 암호화폐 지갑은 USB처럼 별도의 비용을 지불/구입하여야 운영이 가능합니다.
소프트웨어 방식의 암호화폐 지갑
매쓰월렛, 노바월렛, 후오비 월렛, 토큰포켓, 비트베리, 메타마스크, 뮤지갑 등
하드웨어 방식의 암호화폐 지갑(하드월렛/콜드월렛)
디센트, 디지털 비트박스, 레저나노, 레저나노S, 레저나노X, 루반소X1, 블랍스, 블로키월렛, 블록체인 키스토어, 비씨볼트, 비트록스, 비트피월렛, 아임토큰, 코인어스키퍼, 콜드라, 카세, 쿨월렛, 키월렛, 킵키, 터치엑스월렛, 트레저 원, 트레저 모델 티, 퓨즈더블유
프라이빗키(Private key)
암호화폐를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수단을 말합니다. 암호화폐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사용됩니다.
멀티시그(Multisig)
여러개의 개인키를 통해 관리되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킹 또는 분실에 의해 개인키를 잃을 경우에도 원할한 대처 및 지속적인 거래가 가능하다는 장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콜드월렛, 키분할 기술과 함께 사용한다면 현재까지 개발된 키 관리 기술중 가장 안전한 방식으로 운용될 수 있습니다.
멀티시그는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3/2이상 키 승인시 트랜잭션 가능
1개의 키에 마스터키 설정 가능
모든 사용자가 승인해야 트랜잭션 가능
그 외 설정 비율을 설정하여 다양한 승인 조건 가능
반대로 멀티시그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2개 이상의 키를 관리해야 하므로 프라이빗키 보관이 그 만큼 비용이나 소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멀티시그 사용시 단점
트랜잭션을 발생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승인 트랜젝션이 필요 (승인대시 시간 발생 / 신속한 트랜젝션 제한)
마스터키 설정시 마스터키가 해커에 의해 탈취시 무력화
멀티시그 설정 조건에 따라 제한 사항 발생 가능 (모든 사용자가 트랜젝션 해야 가능한 경우 하나라도 승인되지 않으면 트랜젝션 불가 / 1개라도 분실 및 해킹 발생시 사용불가)
키 분할
오너키와 퍼블릭키라는 구조로 권한을 차등구분하여 사용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비잔티 장애(BFT)
부대안에 첩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적진에 나가 싸워야하는 상황에서 과연 부대를 신뢰할 수 있는가? 라는 실제 비잔티움 제국에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용어입니다.
비잔티 장군의 딜레마가 블록체인 상에서 급부상한 이유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블록을 생산하는 블록생산자(BP노드)들간에 합의를 도출할 때 과연 신뢰있는 BP노드와 신뢰하지 않는 BP노드를 구분하고 어느정도 선에서 합의를 이룰 것인가에 대한 논재입니다.
비잔티 장군의 딜레마라고도 불립니다.
반감기
반감기는 정해진 기간마다 발행량을 절반으로 줄여 희소성을 높이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비트코인은 4년을 주기(설정)로 보상이 1/2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첫번째 반감기 : 2012년 11월 28일(25BTC 보상)
두번째 반감기 : 2016년 7월 10일(12.5BTC 보상)
세번째 반감기 : 2020년 5월 예상(6.25BTC 보상)
TPS
Transaction Per Second의 약자로 초당 트랜잭션 수를 말합니다.
즉, 1초에 몇번의 트랙젝션(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속도의 지표로 사용됩니다.
APS
Actions Per Second의 약자로 블록체인에서 일어나는 모든 액션을 측정한 지표로 사용됩니다.
즉,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사용함에 있어 필요한 클래임, 트랜잭션, 승인, 멀티시그 등 모든 액션을 측정한 수치를 말합니다.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한국어로 "최초거래소공개"로써 기본적으로 ICO 비슷한 투자를 받는 방식이지만 중간에 암호화폐 거래소를 이용하여 투자금을 모집하는 방식이 되겠습니다.
IEO는 투자자와 프로젝트 개발사 측 중간에 암호화폐 거래소가 중계자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즉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프로젝트 개발사 측에 대해 "가치성"과 "투자가치성"에 대해 한번 더 검증할 수 있기에 ICO보다 좀 더 신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검증방식은 거래소의 능력과 신뢰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여전히 주의가 필요한건 마찬가지 입니다.
IFO(Initail Free Offering)
블록체인의 하드포크를 통한 자금 모금 방식입니다. 즉 비트코인에서 하드포크되서 나온 비트코인캐쉬가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는데요. 이런 하드포크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 수량만큼 1:N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하드포크 일정이 정해지면 그 만큼 하드포크된 새로운 코인을 받기 위해 해당 코인을 구매하게 됩니다.
즉, IFO는 기존 코인 수량만큼 새로운 코인을 배당받게 되는 방식입니다.
ILO(Inside Listing Offering)
사장사 투자 방식을 암호화폐에 적용한 기법으로 가격재조정을 통해 가격 하락 부분에 대응하여 투자자의 리스크를 최소하는 기법입니다. 불확실성에 대한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IPO
코인공개상장으로 자금을 모집하기 위해 코인을 개발하는 기업의 재무상황 등의 정보 공개하고 일정한 규정안에서 상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며, 규제안에 맞지 않으면 거래소 상장이 힘들게 됩니다.
IBO
암호화폐대가 공개를 의미하며 블록체인 생태계가 구성됨에 있어 기여한 정도에 따라 참여자들에게 대가로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즉 블록체인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통해 문제점 제시, 홍보, 검증, 토의 등이 있으며, 분배 방식에는 "일정 기간동안만 분배", "소진시까지 분배", "무제한 분배"가 있습니다.
SEICO(Secured ICO + Ensured ICO)
DAO와 ICO를 합친 개념으로 DAICO는 이더리움 설립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투자자 보호를 위한 새로운 개념의 암호화폐 투자 방식입니다.
투자자들의 투표(합의)를 통해 투자기간 중 중도 환불 또는 인출을 할 수 있습니다.
Secured ICO란?
일정기간을 두고 분할 구매를 통한 투자방법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100ETH를 투자하기로 계약을 했다면 선금으로 20ETH를 투자하고 나머지 투자금은 프로젝트 투자 진행 상태에 따라 추가 투자를 할 것인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Ensured ICO란?
해당 암호화폐를 직접 구매(투자) 방식으로 해당 암호화폐의 유동성을 통해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시세가 하락한다면 투자금의 손실이 발생합니다.
+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암호화폐를 구매하는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Baas(Blockchain as a service)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관리자가 사용하는 기능을 모듈화하여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쉽게 말해 관리자에게 필요한 모니터링 시스템이나 분석툴을 미리 표준화(미리 만들어 놓은 기능 및 인터페이스)하여 통일성 있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한 예로 네이버의 블로그 같은 경우 네이버에서 미리 만들어 놓은 다양한 색, 메뉴 종류, 카테고리 설정 및 분류, 메뉴 위치조정 등 사용자가 원한은 기능을 다양하게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 또한 Bass의 기법과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IPFS
Inter Planetary File System의 약자로 분산형 파일 시스템입니다.
사진이나 텍스트 같은 파일을 인터넷상에 분산 보관하고 고유해시(Hash)값을 이용하여 분산된 데이터를 빠르게 로드할 수 있습니다.
즉, P2P 형식의 토렌트(Torrent)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IPFS는 블록체인 전문용어는 아니지만 블록체인 네트워크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HTTP Web과 달리 IPFS는 일부 서버(노드)에 문제(고장, 해킹 등)가 발생하여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합니다.
고용량의 파일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로드할 수 있으며 고유해시(Hash) 값을 이용하여 파일 중복 유무를 알 수 있어 파일보관에 효율적입니다.
샤딩(Sharding)
모든 노드들이 구역별로 나뉘어 거래내역을 검증하는 분권화된 검증 시스템으로 수 많은 트랜젝션을 병렬로 처리하여 보다 빠른 TPS가 가능합니다.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해서는 보다 많은 토큰들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작동해야 하고 실 생활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다 빠른 트랜젝션을 보장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PoS검증방식을 채택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PoS방식도 중앙화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더리움은 샤딩(Sharding)이란 기술을 통해 블록 검증 지역을 분권화(그룹화)하여 중앙화의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빠른 트랜젝션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입니다.
탈중앙거래소(DEX:Decentralized exchange)
일반 중앙화거래소에서는 코인을 다른 코인으로 교환하기 위해서는 현금화 과정을 거친 후 다시 코인을 구매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덱스거래소의 가장 큰 특징은 코인을 다른 코인으로 바로 교환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덱스의 코인들의 시세를 자동으로 맞춰주기 때문에 현금화를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덱스의 거래는 암호화폐의 현금화가 목적이 아니라 다른 코인으로의 직교환을 목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중앙화거래소(AEX)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암호화폐거래소로써 법정화폐를 암호화폐로 교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대표적인 중앙화 거래소로는 바이낸스, 업비트, 한빗코, 코인원, 빗썸 등이 있습니다.
▣ 블록체인의 구성 - 헤더(Header)
블록체인에서 블록은 트랜잭션에 대한 거래정보가 남겨지게 되는데요. 이런 블록에는 블록헤더(Block Header)와 블록바디(Block Body)로 구성하게 됩니다.
블록헤더
① 블록헤더에는 블록과 블록을 구분하는 정보, 블록에 저장된 거래정보에 대한 검증값 등 블록생성에 관한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블록 헤더 세부 정보 (용량 : 80Kbyte)
① 버전(Version) : 소프트웨어/프로토콜 버전
② 이전 블록 해시(Previous Block Hash) : 블록 체인에서 바로 앞에 위치하는 블록의 블록 해쉬
③ 머클 해시(Merkle Hash) : 개별 거래 정보의 거래 해쉬를 2진 트리 형태로 구성할 때, 트리 루트에 위치하는 해쉬값
④ 시간(Time) : 블록이 생성된 시간
⑤ 비츠(Bits) : 난이도 조절용 수치
⑥ 논스(Nonce) : 최초 0에서 시작하여 조건을 만족하는 해쉬값을 찾아낼때까지의 1씩 증가하는 계산 회수
블록 바디 정보
① 트랜젝션된 거래 정보가 저장됩니다.
② 블록바디의 저장용량은 블록체인 마다 다릅니다.
☞ 비트코인 : 1MB (블록헤더 포함)
☞ 이더리움 : 1MB (블록헤더 포함)
☞ 비트코인캐시 : 32MB (블록헤더 포함)
☞ 비트코인SV : 128MB (블록헤더 포함)
▣ 에어드랍(AirDrop)
특정 암호화폐를 보유한 사람에게 특정 비율로 코인 또는 토큰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메인이 되는 암호화폐(코인)을 보유하게 되면 코인을 에어드랍을 시행하는 주체자는 특정날짜에 "스냅샷(SnapShot)"을 통해 각 사용자의 코인 수량을 확인 후 사용자에게 지급하게 됩니다.
▣ 해시파워(Hash Power)
해시파워(해시레이트)는 PoW 검증방식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내에서 암호화된 문제를 계산(해독)하는 속도의 수치로 사용되게 됩니다. 해시레이트가 높다는 말은 그 만큼 해당 보상을 차지할 수 있는 지분이 높아진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해시레이트가 높아지면 채굴량이 늘어난다기 보다 채굴시 획득되는 양의 지분이 늘어나게 됩니다.
즉, 채굴시 보상되는 수량은 정해저 있고 해시레이트양에 따라 차지할 수 있는 비율이 달라지게 됩니다.
▣ 해시함수(Hash)
해시함수(Hash)는 파일의 변조 유무(체크섬 검사)를 확인하거나 특정 정보를 암호화할 때 사용합니다. 블록체인에 있어 해시함수는 거래간 사용되는 고유의 암호 알고리즘 값을 검증(연산)하는 용도입니다.
▣ 안정적인 시세유지와 수익 위한 방법 - 스테이킹(Staking)
스테이킹은 암호화폐를 일정기간 사용하지 못하도록 고정하는 방법으로 자산의 안정적인 운영과 시세유지 그리고 특정 조건을 만족하기 위한 수단(노드 운영, 이자, 투표 등)으로 활용됩니다.
그 중 스테이킹을 많이 선호하는 이유는 암호화폐의 시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암호화폐 발생사의 안정적인 사업(서비스)진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큰 이유는 보통 트레이딩(매수/매도) 통해 거래소에서 어렵게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스테이킹은 수익률은 적지만 쉽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스테이킹은 다양한 수단적 요소로 활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자산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용어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