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간의 일곱 개의 죄는 기독교 교리에서 나온 개념입니다. 4세기경에 이집트의 수도원장 에바그리오스 폰티쿠스가 처음으로 제시했습니다. 그는 인간의 죄를 8가지로 분류했는데, 이것이 교황 그레고리오 1세에 의해 7가지로 정리되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일곱 개의 죄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죄칠종으로 알려져 있는 일곱 개의 대죄는 라틴어로 Septem peccata capitales (셉템 페카타 카피탈르스) 라고 합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일곱 개의 대죄에 속하는 7가지의 큰 죄악은, 교만, 인색 (욕심), 질투, 분노, 음욕, 탐욕 (식탐), 나태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