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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4

7은 어쩌다가 행운의 숫자로 상징이 됐을까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오래전부터 7은 행운의 숫자로 여겨졌습니다. 단순히 행운의 숫자로 된게 아니라 어떤 스토리가 있을거 같은데, 7은 어쩌다가 행운의 숫자로 상징이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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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순금킹 시계퀸
    순금킹 시계퀸22.11.25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7은 고대 이스라엘에서 유래 했다고 합니다.

    하늘의 숫자인 3과 땅의숫자인 4 가 더해져서 7이란 숫자가 세상의 모든것을 의미한다는 성스러운 숫자라 합니다.

    그래서 성서를보면 7이란 숫자의 연관된 날이 많다고 합니다.

    과학적인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질문에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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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7은 성스러운 숫자며 6은 악마의 숫자라 여겼습니다

    7은 하늘수인 3과 땅의 수인 4가 합쳐진 숫자로 세계의 모든것을 나타낸다 믿었습니다

    또한 기독교, 유대교의 구약성서를 보면 7이 관련된 기록이 많이 있습니다

    이로 보아 7이라는 숫자는 오래된 종교관습에서 나온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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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럭키 세븐 (lucky seven)은 행운의 숫자가 7이라는 뜻입니다.

    7이 행운의 숫자가 된 이유는 고대 이스라엘에서 하늘의 숫자인 3과 땅의 숫자인 4 를 더해 세상의 모든 것을 의미하는 성스러운 숫자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한 날도 7일이고, 안식의 해도 7년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7회에 홈런이 많이 나와 7회를 럭키세븐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렇게 숫자 7과 관련되어 좋은 일이 많아 7이 행운의 숫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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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이스라엘에서 7은 성수(성스러운 숫자)였고 6은 악마의 숫자로 생각을 했습니다. 7은 하늘의 수인 3과 땅의 숫자인 4를 더한 숫자로써 세계의 모든 것들을 나타낸다고 믿었습니다.기독교, 유대교의 공통 성전이라고 할 수 있는 구약성경에서 7과 관련있는 많은 기록이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할때 걸렸던 시간이 7일이었고 그것을 기념하는 성스러운 안식일도 7일째였으며 그래서 지금도 일주일이 7일 인것이죠. 노라에게 예견되었던 홍수까지의 유예 기간도 7일이었습니다.농경을 금지했던 안식의 해는 7년이었으며 삼손도 머리카락을 땋을때 7가닥으로 했으며 그의 결혼식도 7일간이나 계속되었습니다. 이 뿐만아니라 7과 관련된 기록은 너무도 많습니다.

    불교에서 석가모니가 태어날 때 일곱 줄기 연꽃이 솟아나 갓난아기를 받쳤고, 태어나자마자 사방으로 일곱 걸음을 옮긴 뒤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사자후를 남겼다는 불전역시 고대인도에서 신성시한 숫자 7의 상징성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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