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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5점 잘주는 고양이
평가5점 잘주는 고양이23.10.14

이직을 한지 얼마안됬는데요 기존직원분들이

이직한 회사의 팀원분들이 최소가 10년이고 엄청 끈끈하셔서들 제가 겉도는 느낌이 드네요

친하게 지내보려고 밥도 커피도 자주하려하는데 다른방법이 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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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03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직장뿐만 아니라 학교도 전학 가면 처음엔 겉돌게 되고 어떤 곳이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네 적극적으로 밥도 드시고 술도 한잔하시고 살갑게 대하시면 마음의 문을 열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겸손한하늘소17입니다. 모든 인간관계가 다 그렇습니다. 회식을 참여하고 좀 더 친밀해질수있게 말도 걸고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지극히 당연한 현상입니다.

    이직 후 당분간 어색한 건 어쩔 수가 없어요.

    시간이 결국 해결해 줍니다. 지금처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조급해하지는 마시구요.


  •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처음부터 모든 직원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하면 힘들거에요. 기존 직원들 중에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람하고 우선 친해지세요. 업무적으로 도울일 있으면 도와주시고요,식사도 하시고 술한잔하시며 친해지시고, 그분과 잘어울리는 분들로 점차 확대해 나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이직한 분들의 경우 작성자님 과 같은 경험을 많이 하실겁니다.

    자주 마주칠 수 있는 기회를 갖으시고 여담을 할 수 있는 공통 이야기 거리를 준비 해놓는것도 좋아요.

    가령 야구를 좋아 하거나 아니면 등산, 드라이브, 농구 이런 이야기 거리죠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아직까지는 너무 이른감이 있다고 봅니다. 빨리 다가갈려고 하다보면 사이가 더 틀어질수도 있습니다 남들에게 인정받을 만큼 일을 잘해나간다면 저절로 몰려들겁니다


  • 안녕하세요. Panda입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시간을 갖고 천천히 다가셔도 괜찮습니다. 식사나 커피 말고도 중간 점심시간 또는 퇴근 이후 취미생활을 같이 할 수 있는게 있다면 참여하는 것도 좋은데요. 예를 들어 점심시간에 탁구를 친다면 이것만큼 빨리 친해지는 것도 없으니깐요. 식사나 커피를 마시는 것도 사실은 얘기를 많이 나누는 것이 중점이니 자주 얘기를 이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꽃다운부전나비178입니다.


    잘하고 계신것같아요


    단번에 친해지기 힘들수 있어요


    천천히 실수하지않고 꾸준히 괜계개선하려고


    노력하면 어느새 친해질수 있을겁니다


    실수하지않고 너무튀지않고


    이게 중요할것같네요


  • 안녕하세요. 이레사랑입니다.

    아무래도 처음은 낯설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직해서 얼마안됐을때의 서먹함을 회식을하면서 풀었는데 회식을 제안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