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말투가 거슬리는 사람이 있을때
업무상 그사람도 팀이 되어 협력해서 해야하는데요.
둘이 의논할것도 많은데 화법이 너무이상합니다. 빈정대듯이 말하는거 같기도 하고 말투가 너무 거슬려서 저도 말이 좋게 안나가는데요. 어떻게 대처하면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해랑사선지장진성서입니다.
그런말투를 고치기 쉽지않을것같은데 그냥 그사람과 거리를 두는게 좋을것같아요
말해봐야 스트레스만 쌓이니 가능하면 대화를 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그런 사람과 일을 해야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는 일만 하시면 됩니다.
일하는 가운데에서도 업무 상황 공유를 최소화하시구요.
그 외에는 그 사람 성격을 고칠 수 있는 것도 아니라 어찌할 수가 없는 부분이죠.
자주 만나야 할 사람이라면 진지하게 말투에 대해 대화를 나눠 볼 필요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용감한줄나비27입니다.
그분과 있었던 상황을 일기쓰듯이 종이에 한번 적어보세요. 그리고 내가 이러이러할때 기분이 안좋았다고 그분께 예기하듯이 적어내려가 보시고, 아 내가 이럴때 기분이 많이 좋지 않구나 하고 나 자신을 좀 떨어져서 바라봐 보시면 좋을듯 해요.
그러면 담에 함께 의논할일이 있을때 그분이 조금 달라보일수도 있구요, 똑같이 느껴지신다면 계속 함께 일해야하는 분이고 또 내 정신건강도 중요하니, 그분께 이럴때 이렇게 말하면 내 마음이 좋지 않으니 이렇게 예기해주면 좋을거 같다고 솔직하게 말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계속 일을 함께 해야 된다면 한번쯤을 말을 하고 넘어 가야되지않을까요~대화를 해서 서로 기분 나쁜 행동은 고쳐야지요~
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어차피 계속 같이 일을 해야 한다면 직접 얘기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말투가 조금 신경이 쓰이니 감정을 빼고 직설적인 화법을 썼으면 좋겠다. 빙빙 돌려서 말하거나 비아냥거리듯 말하는게 굉장히 거슬린다 그러니 그냥 직설적으로 얘기해라라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