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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술에 취하면 했던 행동들을 기억못한다는데요

성별
남성
나이대
42

사람이 술에 많이취하면 기억이 없다고 하는데, 그럼 술에 취해 행동할 때는 어떤 상태로 행동하는 건가요? 자신의 어떤 모습이 나오는건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술에 많이 취하면 뇌의 기능이 저하되어 판단력과 기억력, 자아 조절 능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자신이 하는 행동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취한 상태에서는 종종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게 되며, 과감해지거나 자제력 없이 행동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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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술에 취해도 사람은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행동한 내역을 기억 저장소로 옮기는 뇌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 기억하지 못할 뿐입니다. 술에 취하게 되면 전두엽 부위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이성적으로 행동을 제약하고 있던 모습들이 많이 풀어지게 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술에 취하는 경우 뇌기능이 억제되어기억이 나지 않고, 감정을 조절하는 부분이 영향을 받아 감정이 격해지고 자제력이 낮아져 과감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또한 논리적 사고가 어려워 충동적이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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