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지인 소개로 소개팅을 했습니다. 그런데 말을 하다 보니 저하고 너무 맞지 않아서
맘에 들지 않습니다. 친한 지인소개라서 말을 꺼내기가 조심 스럽네요. 상대방 기분 상하지 않게
거절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친한 지인 소개로 소개를 받았을 경우
소개팅 이후 거절하기가 매우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소개팅 거절 멘트 등으로 유명한게
저랑은 조금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좋은 분 만나길 바랍니다.
간단하게 이정도로만 보내고, 주선자분께는 조금 조심스럽게 이유를 말해주면 어떨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오늘 하루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기회 생기면 됩도록 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에프커 신청을 하지 않으면 그냥 이해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정중히 거절 하시면 됩니다.
문자로 오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저랑은 인연이 아닌것 같습니다.
더좋은 인연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시간 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진솔하게 연락 드리면 되죠
그럼 상대방도 알겠다고 할껍니다.
오히려 상대방한데 연락도 없고 무례하게 하신다면 그건 친한 지인께 실례가 되겟지만
이렇게 거절하시면 지인분도 뭐라고 할게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활발한코브라246입니다.
마음에 들지않으시다면 에프터가왔을때 자연스럽게 이유를 데면서 한두번 거절하신다면 상대방도 어느정도 눈치껏 연락을 안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도 계속 연락이 온다면 그때 솔직하게 얘기하시면 되지않을까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