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여친이 술자리 갈때만 노출 있는 옷을 입음
20살인데요 여친이 뭐 노출 좀 있는 옷 입는 거 다 괜찮고 오히려 자기 자신을 꾸밀 수 있는 것 같아서 좋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 하는데 정작 나 만날땐 치마라던가 그런 옷 안 입고 매번 술 자리 가거나 친구들 만날때는 치마 짧은 반바지 이런 거 입길래 왜 나 만날땐 안 입고 너 술자리 가거나 친구 만날때만 그러고 가냐 라고 하는데 저가 서운 할 일이 맞나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무래도 여친은 자신의 남친인 님이 노출있는 옷을 입는 것을 안 좋아한다고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아마 그렇게 오해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노출있는 옷을 입은 여친에게 잘 어울린다, 예쁘다고 칭찬을 여러 번 해 보세요.
두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남친한테는 조신하게 보이고 싶을수도 있고요. 아니면 친구들이랑 놀때는 좀 즐기고 싶을수도 있어요. 남친 입장에서는 서운한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게 불만이면 잘 말해보세요!!
오 저만 유교걸인가봐여 저두 이해안되는데..
남친만날때만 꽁꽁 싸매고 술자리나 놀러나갈때만 노출을 하는게 이해가.. 차라리 남친앞에서만 노출을 하면 몰라 하핫 암튼 그럼 그런 옷 입지말라고 말하면 되지않나요? 옷입는건 자유긴한데 상대가 지속적으로 신경쓰이도록 노출을 하는건 조금 그르네유
서운할 수는 있죠.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더 꾸미고 싶은 게 일반적인 마음이니까요.
근데 그게 꼭 “나보다 술자리가 더 중요하다”는 의미는 아닐 수도 있어요.
술자리는 사람들 시선이 많으니까 더 신경 써서 꾸미는 걸 수도 있고요.
그래도 계속 그런 패턴이면 한 번은 솔직하게 “너 꾸민 모습이 보고 싶어서 그래”라고 말해보는 게 좋아요.
이게 불만이라기보단, 서운한 감정을 공유하는 대화로 풀면 서로 더 이해될 거예요 🙂
여자친구분이 평소 노출을 하지 않다가 친구들을 만날때만 그런 옷을 입으면 당연히 서운할 것 같습니다.
다른사람들이 여자친구에 눈길을 줄 수도 있기때문에 더욱더 신경이 쓰이기도 할것같구요
충분히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서운함을 느끼고 또 지적을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친구들 만날때나 술자리 갈때만 노출있는 옷을 입냐고 이야기를 했을때 여친의 반응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뭔가 남자친구한테는 수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그러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여자들이 술을 마시는 것이나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사회적 상황은 평소보다 억압된 상황에서 벗어나 자신을 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약간 노출된 옷을 입어서 본인의 자신감을 보여 주고자 하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남자 친구와 둘이 만나는 것은 가족과의 만남 같은 분위기 이기에 편하게 입고 다른 친구들과 만나는 것은 일종의 외출이라고 생각 하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