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년지난 수컷 강아지 말티즈 입니다.
도통 식사를 안하니깐 삐쩍 말랏고요
이가 빠지다보니깐 아무래도 사료먹기가 힘들가봅니다.
이런 노견의 식사는 어떻게 도움이 될슈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노화로 인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습식사료, 또는 노견 용 사료를 주시거나, 기존의 사료를 물에 불려서 주세요 식욕이 떨어졌다면 간식을 조금 섞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씹을 수 있는 치아가 전혀 없다면 강아지용 죽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노견이 되기 때문에 치아가 많이 상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습식 사료도 못 먹을 정도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습식 사료를 먹여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도 안 되면 죽을 끓여서 먹이는 방법으로 해 보아야 합니다 끝까지 잘 돌봐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어 먹습니다.
치과 진료를 받고 치아의 이상 여부 확인 후 필요하다면 선행적으로 발치를 해주시는게 추천됩니다.
사료는 잘 먹던 원래 사료를 그냥 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건식 사료를 강아지용 우유에 뿔려주시거나 습식 사료를 주시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또는 닭을 푹 삶아서 각종 야채와 곁들여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