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교에서 은따를 당하는거 같아요

제가 학교에서 은따를 당하는거 같아요..애들이 제가 근처를 지나갈때마다 냄새난다고 뭐라하고 제가 근처에서 있어도 냄새난다고 뭐라합니다..게다가 제가 뚱뚱하고 내성적인 성격탓에 뭐라 말도 뭐라 말도 못하고..그리고 저희집이 형편이 어려워 반지하에 사는데 반지하에 사는 사람들은 냄새가 난다는 걸 들은적이 있어요..혹시 진짜 반지하에 사는 사람들은 냄새가 나나요?냄새가 난다면 그 냄새를 빼는 방법은 없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십여년전 제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빨래가 덜마른 냄새때문에 놀림 받은 적은 있었던 것 같네요 ㅎㅎ..


      근데 질문의 요지는 그게 아닌 듯 싶어 한마디 적어봅니다.

      저도 당시엔 엄청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중학교 1학년때 그런 수모들을 겪은 적이 있었는데 사실 다 본인 마음먹기 나름이었어요. 저는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려 부단히 친구들과 어울리려 노력했고 그 이후론 평탄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현재 직장에서도 유지되어가고 있어요.


      질문자님도 본인 성격을 바꾸려고 노력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논외로 형편이 어렵다고 하셨는데 공부열심히 하시고 일단 원하는 목표를 찾아 대학진학은 꼭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간혹가다 금전적인것에 부딪혀 이도저도 아닌 인생을 사는 친구들을 보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세상 모든이들이 다 잘사는 것 처럼 보여도 모두 학자금 대출 갚으며 자그마한 희망을 보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질문자님께 상처주는 학생들과는 어울리려 하지마시고 무시하시길 바랍니다. 그런 인성을 가진 학생들이 이시대에도 남아있다는게 안타깝네요.. 본인보다 못한 사람들이 지껄이는 잡설이라 생각하시고 무시하세요!

    •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우선 냄새는 아무리 청결해도 반지하라는 공간의 특성상 햇빛이 충분히 들지 않고 땅의 습기가 집으로 바로 올라오기에 습도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로인에 옷 등의 섬유, 가구가 습기를 머금어 냄새가 날 수밖에 없어요. 탈취제나 섬유향수 등을 사용하셔서 가릴 수도 있고 학교에 입고갈 옷을 전날 미리 햇빛에 노출시켜 말리는 등의 방법을 취하면 냄새가 어느정도는 줄어들 수 있어요. 아니면 옷장에 사용하는 습기 제거제 등을 옷장애 옷과 함께 걸어두면 효과 있을거에요. 이 모든 것들은 물론 다이소 등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5000원 내외로 해결 가능합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 친구들보다 꼭 잘되실거에요!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