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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쿵순결한알파카

살짝쿵순결한알파카

25.11.10

고1인데 학교 가는게 너무 힘들어요ㅠ

지금 고1이고 제가 원하는 학교 못가고 엄마가 가라고 하신 학교 어쩔 수 없이 왔는데 진심 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중학교때 그닥 사이 안좋은 애들이랑 아는 애들 너무 많고 같은 반에 저랑 싸운애랑 같은 무리인데 지금 걔는 제무리 애들이랑 너무 다 잘 지내고 그러는데 저는 걔때문에 무리에 잘 안끼고 맨날 혼자서 에어팟 끼고 노래듣는데 진심 걔 웃음소리부터 걔친구들이 자꾸 저 쳐다보면서 꼽주는것도 너무 힘들고 저희반 여자애들은 다 걔 엄청 좋아하고 그래서 뭔 말도 못하겠어요 진심 걔 없을땐 너무 좋았는데 걔랑 애들이랑 친해지고 나서부터 그냥 학교 다니는ㄱ 너무 힘들어요 진심 전학도 생각해보고 자퇴도 생각해봤는데 현실적으로 제가 공부를 너무 못해서 불가능할 것 같아요 진심 어떡하면 좋을까요? 곧 종업이긴 하지만 그 시간동안 못버틸것같아요 진짜 걔랑 얘기하는 것조차 너무 역겹고ㅜ힘들어요 진심 전학가고 싶은데 제발 조언 좀 해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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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좋으시면 추천 꼭 해주세요

    25.11.17

    안녕하세요 일단 친구들과 가장 예민할때가 고등학교 인데요 생각보다 친구들 한두명만 있어도 아무문제 없는게 고등학교입니다 굳이 사이가 안좋은 친구를 자꾸 신경쓰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그런가 보다 이렇게 생각해야해요

    안그러면 본인만 스트레스 받고 고등하교 지나서도 사회생활하면 누군가 분명히 내 험담을 하거나 사이가 안좋은 사람이 생기는데 그걸 전부 신경쓰면 아무것도 못하고 본인만 엄청 힘듭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그려러니 하세요 어차피 안볼사인데 굳이 시간을 써서 신경을 쓸 필요가 없는거죠

  • 나와 사이가 안좋은 친구들이랑은 그냥 가까이 지내지 마시고 같은 학교이기 때문에

    마주쳐야 하는건 어쩔 수 없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그냥 무시하고 지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학교생활을 하면서 너무 그런 애들을 신경쓰다보면 결국엔 나만 손해이기 때문에

    내가 해야할 일들만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남에게 내 신경을 쏟지 마세요 지금은 잘 모르실수도 있겠지만 나이가 먹으면

    남을 신경쓰는 것은 시간낭비라는 것을 깨닫게 되실수 있을겁니다.

  • 아 그러시군요. 근데 이제 11월이라 곧 있으면은 학년이 끝나고 반 배정을 새로 하니까 좀 나을 거 같거든요. 그래서 지금 일단은 자퇴나 전학보다는 버티시는 걸 추천드리고 그 사람을 신경 쓰지 말고 그냥 개인 할 일을 집중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걔랑 얘기하는 것조차 너무 역겹고 힘들다고 하셨는데 그냥 얘기를 안 하시면 되죠. 얘기를 해야 될 일이 있나요? 거의 없을걸요. 그냥 개인 할 일을 하세요

  • 헐ㅠㅠ 너무 힘드셨겠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저는 걔를 좀 이해하려고 억지로 노력하고 좋아하기 싫은데 좋아하려고 진짜 머리에 힘을 주면서 노력햇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전보다는 나아요 괜찮아진건 아니지만.. 그래서 진짜진짜 작성자분이 너무 힘드시겠지마안 어떻게든 진짜 걔가 너무 싫어도 좋아하려 노력해지만 전보다는 나아지더라고요 실례가 되엇으면 죄송해요.. 근데 저는 이게 도움이 되었어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단순히 친구랑 사이가 좋지 않다 라고 해서 학교에 가기 싫다 라는 것은 핑계에 불과 합니다.

    또한, 본인이 원하는 학교에 못 간 것이 아니라

    내신성적이 충분치 않아서 원하는 학교에 못갈 가능성이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엄마 핑계를 되면서 내가 원하지 않는 학교에 갔다 그래서 그 이유로 인해 친구들과 사이가 좋지 않음이 컸다

    라는 것은 본인의 성격에도 문제가 있기 때문 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남 탓으로 돌리긴 보담도 내가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를 파악해서 본인이 고쳐야 할 점은 고치도록

    노력하는 부분이 필요 하겠습니다.

  • 일단 학교 가는 것이 힘든 그 마음이 이해가 될 것 같아서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일단 곧 종업식이 찾아오기 때문에 조금 더 버텨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마음이 어렵다면 담임 선생님에게 부탁을 해서

    다음 학년에는 그 아이와 최대한 먼 반으로 배정해달라고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 그 정도로 힘들면 학교를 떠나는 것도 충분히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모든 학생이 같은 방식으로 학교를 버텨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검정고시나 대안학교 등 다른 길도 분명 열려 있습니다.

    버틴느 것보다 본인을 지키는 게 우선이지요.

  • 우선 지금의 감정은 당연하고 정당한 감정입니다. 전학을 바로 결정하기보다, 학교 안에서 나를 안전하게 지킬 방법을 먼저 찾아보세요. 믿을 만한 담임선생님이나 상담 선생님께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게 좋습니다. 혼자 버티면 점점 더 무너질 수 있습니다. 만약 전학이 가능하다면, 그건 도망이 아니라 자기 보호입니다. 그리고 남은 기간엔 굳이 애들과 맞추려 하지 말고 최대한 내 세계에 집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