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의 시초
농심사는 1981년 11월, 국내 최초로 사발 형태의 용기면인 "사발면"을 개발, 국내 면류시장에 즉석면 시대를 개막했다.
종래의 봉지면이 직접 끓여야 하는 것임에 비해 끓는 물만 부으면 수분내에 바로 먹을 수 있는 "사발면"은 현대인들의 바쁜 일과 속에서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식사형태로 일대 전환기를 가저와 커다란 각광을 받게된 것이다. 일본의 경우엔 용기면의 매출이 봉지면을 훨씬 앞지르고 있으나 우리 나라는 현재, 약 25%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용기면의 수요신장이 봉지면 보다 높은 추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므로, 앞으로의 라면시장은 용기면이 주도하는 시장으로 재편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