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도시 중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곳은 군수도시인 "고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성은 강원도 동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으로 약 23,000명 정도의 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자연환경이 아름다우며, 편안한 휴양지로도 유명합니다. 그러나 인구가 적은 편이며, 주로 시골 지역으로 분류됩니다. 다른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구 밀집도가 낮은 곳 중 하나입니다.
강원도 남동부에 있는 태백시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도시로 태백시는 황지, 장성, 철암등지가 합쳐져 1981년 시로 승격됐으며 70~80년대 광산도시로 부흥했으나 이후 석탄산업의 쇠퇴로 인해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어 현재 우리나라의 시인구 기준인 5만을 약간 넘고 있다고 합니다